바제나(Bazhena) 잡종 포도 품종은 빠른 숙성, 겨울 서리에 대한 저항성, 그리고 높은 수확량 덕분에 농부, 정원사, 그리고 채소 재배자들 사이에서 빠르게 인기를 얻었습니다. 바제나 포도는 생과일과 가공 식품 모두에 적합한 다재다능한 식용 과일 품종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설명 및 기능
바제나 열매는 3개월 남짓 만에 익기 때문에 북반구에서도 재배가 가능합니다. 이 교배종은 조상으로부터 곰팡이 감염과 해충 공격에 대한 자연 면역력을 물려받았습니다.
바제나 포도는 재배 조건이나 관리 측면에서 까다롭지 않아, 초보자 농부나 정원사도 재배하기에 적합합니다.
선택의 역사
이 새로운 과일 작물을 개발한 사람은 우크라이나 자포로지아에 사는 아마추어 육종가 V. V. 자고룰코입니다. 이 아마추어 실험가는 교배를 통해 수많은 포도 품종을 개발했습니다. 이 품종 중 일부는 정부 기관의 상업적 재배 승인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바제나 포도는 유명한 과일 품종인 아르카디야와 포도인 포다로크 자포로제를 교배한 민속 육종가의 가장 눈에 띄는 업적이 되었습니다.
속성
성장기에는 수꽃과 암꽃이 모여 핀 꽃차례가 덤불에 나타납니다. 바제나 포도 품종은 수분매개자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칼로리 함량
바제나 베리는 청포도 품종입니다. 잘 알려진 대로 청포도는 적포도와 청포도 중에서 칼로리가 가장 낮습니다.
신선한 과일 100g의 평균 칼로리는 40~46kcal입니다.
중요! 베리의 칼로리 함량은 재배 조건, 기후, 그리고 과일의 당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이점과 해로움
과일에는 신체 건강을 유지하고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엄청난 양의 비타민과 영양소가 들어 있습니다.
베리류는 설탕 함량이 높기 때문에 혈당 수치가 높거나 해당 제품에 대한 개인적인 불내증이 있는 사람에게는 권장되지 않습니다.

신맛
과일의 산도와 당분의 존재 여부는 농업 관행, 기상 조건, 토양 구성에 따라 달라집니다.
바제나 포도는 4~6g/L의 균형 잡힌 산도와 16~18%의 당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수치는 식용 포도에만 적합하며, 산업용 와인 생산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부시 특성
성숙한 개체는 키가 크고 가지와 순이 여러 개 납니다. 잎은 중간 크기이며 다섯 갈래로 갈라지고 약간 넓어지며 밝은 녹색입니다.

덩굴
과일의 새싹은 강력해서 성장기 동안 2~4m까지 자랍니다.
포도나무의 평균 숙성률은 80~85%이며, 세심한 관리를 통해 최대 100%까지 숙성할 수 있습니다.
열매가 맺힌 가지에 큰 열매가 한두 송이씩 익습니다. 덩굴은 더 무거운 짐도 견딜 수 있지만, 송이가 커질수록 열매는 작아지고 맛도 떨어집니다.

다발
바제나 포도송이는 크고 무게가 700g에서 2kg까지 나가며, 원뿔형 또는 원통형입니다. 열매는 능선에 촘촘하게 맺혀 있어 햇빛을 고르게 받을 수 있습니다.
과일은 능선에 단단히 붙어 있어 깨지거나 떨어지지 않습니다.
잘 익은 포도는 크고 무게는 10~15g이며, 호박색을 띤 녹백색을 띱니다. 껍질은 얇지만 단단하여 수확물의 장기 보관과 장거리 운송에 용이합니다.
중요! 너무 익으면 열매 껍질이 두꺼워지고 과육은 부드러워지며 풍미가 떨어집니다.

생산력
열매 맺기와 수확량은 주로 시기적절하고 적절한 관리와 좋은 기상 조건에 달려 있습니다.
바제나 품종의 평균 수확량은 식물체당 15~20kg입니다. 적절한 가지치기와 비료 공급을 통해 식물체당 수확량을 25kg까지 늘릴 수 있습니다.
성장기가 시작되어 과일이 기술적으로 성숙할 때까지는 95~110일이 걸립니다.
열매나무는 열린 땅에서 자란 지 3년째부터 열매를 맺기 시작합니다.

맛의 질
바제나 열매는 과육이 촘촘하고 즙이 많으며, 달콤하면서도 시큼한 맛이 납니다. 토양의 구성에 따라 체리, 사과, 배 등 다양한 향과 뒷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전문가에 따르면, 과일 작물의 맛 품질은 5점 만점에 4.5점으로 평가되었습니다.
바제나 포도는 주스, 넥타, 통조림, 냉동, 건조에 적합합니다. 바제나 포도의 주요 용도는 생으로 먹는 것입니다.
숙련된 주부들은 과일을 이용해 수제 와인과 리큐어를 만듭니다.

겨울철 내한성과 가뭄 저항성
따뜻하고 온화한 기후 지역에서는 포도가 영하 23도까지 쉽게 견딥니다. 겨울이 추운 위도에서는 바제나에 추가적인 단열재가 필요합니다.
바제나 포도는 습기를 좋아하는 식물이지만, 단기 가뭄은 과일의 수확량과 맛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질병 저항성
이 잡종 베리 품종은 곰팡이 및 바이러스성 질병에 대한 자연 면역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방 차원에서 바제나 포도에는 화학 또는 생물학적 살충제가 살포됩니다.

올바르게 심는 방법
미래의 포도 수확량은 묘목을 심기 위해 선택한 심기 재료의 품질, 작업의 위치와 시기에 따라 달라집니다.
마감일 선택을 위한 권장 사항
과일 작물은 봄 중순이나 가을 초에 열린 땅으로 옮겨집니다.
남위도에서는 더 좋습니다. 포도의 가을 심기, 첫 서리가 내리기 4~6주 전.
중부 지역의 온대 및 서늘한 기후에서는 바제나를 봄에 심습니다. 이렇게 하면 식물이 뿌리를 내리고 자랄 충분한 시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중요! 가을에 묘목을 심은 후에는 남부 재배 지역에서도 신중하게 단열해야 합니다.

부지 선정 및 준비
포도나무 재배에는 남향 또는 남서향으로 햇볕이 잘 들고 고도가 약간 높은 곳이 가장 좋습니다. 이 과일 작물은 강한 북풍과 외풍을 잘 견디며, 지하수위는 지표면 아래 최소 3~4m에 있어야 합니다.
바제나 포도 품종은 토양 구성에 대한 요구가 많지 않지만, 적당한 산성도와 수분 함량을 지닌 느슨하고 비옥한 토양에서 더 잘 자라고 발달하며 과일을 맺습니다.
바제나 포도 재배 장소 준비:
- 선택한 지역을 깊이 파고, 잡초를 제거하고, 흙을 완전히 풀어줍니다.
- 토양에 유기비료와 무기비료를 섞고, 부식질을 첨가합니다.
- 무겁고 점토질인 토양은 강모래와 부식질로 희석되고, 모래질 토양에 이탄, 퇴비, 그리고 약간의 점토가 첨가됩니다.
- 심기 2~3주 전에 70~90cm 깊이와 너비의 구멍을 파세요.
- 포도나무는 키가 크고 넓게 퍼져 있으므로 심기 간격은 3~5m로 유지하고 줄 간격은 최대 6m까지 유지합니다.
- 심기 구멍 바닥에 작은 돌을 놓고 비옥한 흙 혼합물을 채웁니다.
- 묘목을 위한 지지대를 구멍에 박고 물을 채웁니다.
중요! 긴 싹이 있는 큰 덤불에는 열매를 맺는 싹의 형성과 발달을 지지하는 구조물이 필요합니다.

심기재료 선택 및 준비 방법
바제나 포도 묘목은 평판이 좋은 묘목장에서 구입합니다. 다음 지침을 따릅니다.
- 식물에 대한 손상, 질병, 곤충 여부를 검사합니다.
- 식물의 줄기는 곧고 탄력이 있어야 하며, 반드시 새싹이나 녹색 잎이 있어야 합니다.
- 뿌리는 잘 자라고 촉촉하며, 썩거나 손상된 새싹이 없습니다.
- 땅에 심기 전에 묘목을 진흙과 물이 담긴 양동이에 넣고 하루 동안 그대로 둡니다.
팁! 1~2년 된 식물이 뿌리를 내리고 자리를 잡는 데 가장 좋습니다.

심기 다이어그램
심는 날, 포도 묘목의 뿌리줄기를 잘라내고 길고 잘 자란 새싹만 남겨둡니다.
바제나 포도 심는 순서:
- 묘목을 비옥한 흙이 담긴 준비된 심기 구멍에 심습니다.
- 식물의 뿌리 부분은 구멍 전체에 고르게 분포되고 나머지 비료 혼합물로 덮여집니다.
- 묘목 아래의 흙을 조심스럽게 압축하고 물을 준 후, 식물을 못에 묶습니다.
심기가 완료되면 나무 줄기 주변을 부식질이나 마른 짚으로 덮습니다.

관리 지침
바제나 포도는 관리 측면에서 까다롭지 않지만, 여전히 물을 주고, 덤불을 가지치고, 적절한 시기에 비료를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살수
관개를 위해 포도나무 줄기에서 40~50cm 떨어진 곳에 배수로를 파줍니다. 생장 초기 2~3년 동안은 날씨에 따라 다르지만 최소 한 달에 2~3회 물을 줍니다. 뿌리가 깊고 잘 발달된 성숙한 포도나무는 생장기 내내 3~4회 물을 주어야 합니다.
특히 꽃이 피기 전과 과일이 형성되는 기간에는 관개 조치가 매우 중요합니다.
마지막 물주기는 수확 후에 이루어지며, 각 식물 아래에 최대 70리터의 물을 붓습니다.

탑 드레싱
바제나 포도는 계절에 따라 여러 번 비료를 주는데, 유기물과 미네랄 복합체를 번갈아 줍니다.
이른 봄에는 소똥이나 닭똥을 흙에 넣고, 꽃이 피고 열매가 맺힌 후에는 포도에 인산과 칼륨을 공급합니다.
가을에 수확한 후, 덤불에 부식질과 나무재를 비료로 줍니다.

멀칭
포도나무 줄기의 둘레를 풀어주고 뿌리덮개를 덮는 작업은 물을 주고 비료를 주는 작업과 병행됩니다.
이러한 절차는 식물의 뿌리에 산소, 수분, 영양소를 풍부하게 공급하기 위해 수행됩니다.
또한 필요하다면 잡초를 제거하여 토양을 정리하세요.
참고: 잡초는 토양의 영양분을 제거할 뿐만 아니라 포도에 해로운 질병과 곤충을 옮깁니다..

가터 훈장
과일을 맺는 포도 싹에는 큰 아치나 높은 격자 형태의 추가적인 지지 구조가 필요합니다.
질병 예방
부적절한 관리와 높은 습도는 곰팡이와 박테리아 감염의 발병을 유발합니다.
오이디움
이 질병은 식물의 지상부 전체에 회백색 가루 코팅으로 나타납니다.
씨방이 떨어지고, 열매가 썩어 터지면서 불쾌한 썩은 냄새가 납니다. 치료와 예방을 위해 화학적 또는 생물학적 제제가 사용됩니다.

흰가루병
곰팡이 감염은 관목의 지상부 전체에 흰색 코팅과 갈색 반점으로 나타납니다. 치료에는 살균제나 유황 기반 제품을 사용합니다.
탄저병
이 질병은 잎과 열매가 맺힌 새싹에 작은 갈색 반점으로 나타납니다. 예방 및 치료에 살균제와 보르도액이 사용됩니다.
위황병
포도 잎이 노랗게 변한다면, 엽록소 결핍이 원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포도 잎의 건강을 회복하려면 철분이 함유된 미네랄 복합체를 공급해 주세요.
풍진
이 곰팡이는 포도나무의 잎, 새싹, 열매를 공격하여 잎에 붉은 반점을 형성합니다. 치료에는 살균제가 사용됩니다.

세균증
세균성 시들음병은 포도나무 전체에 영향을 미칩니다. 이 병은 잎, 새싹, 그리고 열매에 다양한 반점 형태로 나타납니다. 치료에는 유황 계열 약제와 복합 항생제가 사용됩니다.
세균성 암
이 병은 관목의 가지와 순에 밝은 색의 혹과 병변이 생기는 형태로 나타납니다. 질병 초기에는 감염된 부위를 잘라내고, 손상된 부위는 특수 약제로 치료합니다. 세균성 궤양이 더 진행되면 식물은 뿌리째 뽑히고 파괴됩니다.
새와 해충으로부터 보호
익은 열매는 종종 새와 말벌을 유인하여 작물에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입힙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열매 송이는 특수한 촘촘한 그물망에 넣어 열매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합니다.

겨울을 준비하다
늦가을에는 포도나무가 겨울 추위를 견뎌낼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조치를 취합니다.
- 식물에 물을 많이 줍니다.
- 나무 줄기 둘레는 두꺼운 부식질 층으로 덮여 있습니다.
- 새싹을 지지대에서 떼어내어 마른 잎 위에 올려놓습니다.
- 덤불은 위에서 필름이나 특수 소재로 덮여 있습니다.
낮의 기온이 5도 이상인 이른 봄에 덮개를 제거합니다.
가지치기 및 모양 만들기
봄에는 덤불의 위생적인 가지치기를 실시하여 부러지거나 얼어붙은 가지와 오래된 가지, 새순을 제거합니다.
가을에 수확 후, 기형적이고 약한 가지와 수많은 흡지를 모두 잘라내어 총 5~8개의 튼튼하고 건강한 새순을 남깁니다. 남은 열매 맺는 새순은 8~12개의 눈만 남도록 짧게 자릅니다.
생식 방법
바제나 포도는 무성생식으로 번식합니다. 새 묘목을 얻는 가장 빠른 방법은 층층삽목입니다. 이를 위해 초여름에 다 자란 바제나 포도나무에서 가장 튼튼한 아랫순을 골라 땅속으로 구부립니다. 층을 흙으로 덮어 윗순이 드러나도록 합니다. 가을에 모식물에서 뿌리가 난 층을 잘라내어 별도의 구덩이에 옮겨 심습니다.

또한 품종 작물의 수를 늘리기 위해 절단과 접목을 통한 번식이 사용됩니다.
품종의 장단점
바제나 포도의 설명된 특징과 특성을 바탕으로, 우리는 이 과일 작물의 모든 장단점을 분석할 수 있습니다.
바제나 포도의 장점:
- 8월 중순이면 이미 익은 건강한 열매를 수확할 수 있습니다.
- 열매 맺기는 생장 3년차에 시작됩니다.
- 곰팡이 감염 및 해충에 대한 자연 면역력이 향상됩니다.
- 뛰어난 맛의 특징과 익은 과일의 뛰어난 표현력.
- 안정적이고 매년 열매를 맺습니다.
단점으로는 과일 싹에 대한 하중 분배 측면에서 이 품종은 까다롭고, 익은 과일의 맛 특성이 저하된다는 점이 있습니다.

수확 및 저장
바제나 포도 수확 시기는 재배 지역의 기후에 따라 달라집니다. 남위도 지역에서는 8월 중순에 열매가 익지만, 온대 지역에서는 9월 중순이 되어야 수확이 가능합니다.
익은 과일은 냉장고나 특수 보관실에 4~6주 이상 보관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경험 많은 정원사의 팁과 조언
숙련된 정원사는 바제나 포도 열매의 크기를 키우고 익는 과정을 빠르게 하기 위해 씨방 단계에서 포도송이를 솎아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