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시비르스크 육종가들은 1998년에 잡종 토마토 품종인 아우리아를 등록했습니다. 지역 기후에 따라 온실과 야외에서 재배할 수 있습니다.
이 토마토는 특이한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정원사들 사이에서는 이 토마토를 "남성의 품위", "귀부인의 변덕"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부릅니다. 이 토마토의 생김새와 특징은 다른 토마토와 구별되는 특징입니다. 이 토마토는 높은 수확량을 자랑하며, 뛰어난 맛으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품종 설명
이 채소 작물은 중기 작물로, 파종부터 수확까지 100일에서 110일이 걸립니다. 수확 기간은 기후 조건과 재배 방법에 따라 달라집니다.

이 덤불은 덩굴처럼 생겼으며, 높이가 1.5~2m에 이릅니다. 때로는 비닐 아래에서 더 크게 자라기도 합니다. 줄기와 잎은 연녹색입니다.
열매는 길쭉한 타원형이며 끝이 약간 갈라져 있습니다. 평균 길이는 약 13cm이고 무게는 150~180g입니다. 키가 큰 토마토는 무게가 더 많이 나가 200g에 달합니다.
토마토는 익으면 단단하고 육질이 풍부해지며, 씨방과 씨앗이 적고 붉고 윤기 나는 껍질을 가지게 됩니다. 과숙되거나 갈라지는 현상이 적고, 오랫동안 아름다운 모습을 유지합니다.
이 토마토 품종은 원래 통조림용으로 개발되었지만, 리뷰를 보면 바로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성장하다
가장 먼저 할 일은 2월에 씨앗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씨앗을 분류하고 가장 큰 씨앗을 선택합니다. 그런 다음 소금물을 준비합니다. 씨앗을 소금물에 15분간 담가둡니다. 떠다니는 씨앗은 제거하고, 바닥에 남은 씨앗은 씻어서 말립니다.
다음으로 씨앗을 소독해야 합니다. 과망간산칼륨 1% 용액을 병에 희석하고, 수집된 모든 물질을 20분 동안 그대로 둡니다.
숙련된 정원사들은 씨앗을 무명천으로 감싼 후 따뜻한 물에 담급니다. 물이 씨앗을 완전히 잠기게 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50%만 담가도 충분합니다. 이 과정은 약 12시간 정도 걸리며, 그 동안 물을 세 번 갈아줍니다.

다음 단계는 발아입니다. 씨앗을 젖은 천 위에 놓고 따뜻한 곳에 둡니다. 그런 다음 냉장고에서 12시간 동안 굳힌 후, 같은 시간 동안 다시 따뜻하게 합니다. 이 과정을 3~5회 반복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 식물은 향후 온도 변화를 잘 견뎌내고, 더 잘 자라며, 더 많은 수확을 거둘 수 있습니다.
씨앗은 묘목을 심기 60~62일 전에, 온실의 경우 45~55일 전에 파종합니다. 온실의 토양을 소독하기 위해 과망간산칼륨 용액을 묽게 희석하여 관수한 후, 오븐에서 170~190°C로 20분간 가열합니다. 그런 다음 상자 안의 토양을 2주 동안 야외에 방치합니다.
씨앗은 최소 1cm 간격으로 펼칩니다. 상자는 비닐로 덮고 온도가 약 28도인 방에 둡니다. 첫 싹이 나올 때까지 매일 30분씩 씨앗을 환기시키고 필요에 따라 물을 줍니다. 새싹이 나오면 필름을 제거하고 온도를 20도까지 낮춥니다.
주의! 묘목은 충분한 빛이 필요합니다. 햇빛이 부족하면 특수 조명을 사용하십시오. 관리 지침
수확량은 묘목을 얼마나 잘 관리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연약한 줄기와 뿌리가 손상되지 않도록 하루에 한 번(더운 날씨에는 두 번) 분무기로 묘목에 물을 주세요. 습도가 높으면 곰팡이가 자랄 수 있으므로 물을 너무 많이 주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묘목에 비료를 주어야 합니다. 발효된 소똥이나 새똥과 같은 비료는 발아 후 21일째에 처음 시비합니다. 비료는 아침에 시비합니다. 이때 묘목을 뽑아내는 작업도 함께 수행합니다.
아우리아 토마토는 측면 가지치기를 해야 합니다. 측면 가지 하나를 두 번째 줄기로 남겨둡니다. 다른 새싹과 여분의 잎은 제거합니다.
덤불은 지지대에 묶어야 하고 가지는 받쳐져야 합니다.
장점과 단점
Auria 품종은 다음과 같은 긍정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 온도 변화와 습기 부족에 대한 내성이 우수합니다.
- 다양한 질병에 대한 저항력.
- 높은 수율.
- 맛이 훌륭해요.
- 과일의 장기 보존성.

Auria의 단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식물의 취약성.
- 모든 매장에서 씨앗을 판매하는 것은 아닙니다.
- 일부 비료와의 호환성이 없습니다.
해충 및 질병
이 토마토 품종에 대한 설명에는 강한 병충해 저항성이 있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산성 토양에 있는 덤불은 꽃부후병에 자주 시달립니다. 이 문제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 물을 더 자주 주세요.
- 여름철에는 1% 황산구리와 석회 용액으로 식물을 2~4회 처리합니다.
- 백운석 가루를 첨가하여 토양의 산성도를 낮추세요.
이 토마토 품종은 진딧물, 응애, 흰파리와 같은 해충에 취약합니다. 이러한 해충은 스트렐라(Strela)로 방제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 품종은 여러 감염에 강하지만, 건조반점병(dry spot)에 취약할 수 있습니다. 안트라콜(Antracol)과 타투(Tattu)가 이 병에 효과적입니다.
수확 및 저장
모든 정원사에게는 수확한 토마토가 오랫동안 상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야채를 보관할 때 다음 규칙을 따르면 됩니다.
- 나무로 직접 상자를 만들거나 새 상자를 구입하세요.
- 건조하고 건강한 과일을 조심스럽게 넣어주세요.
- 토마토를 손상시키지 않고 뚜껑을 덮으세요.
- 수확한 작물은 시원하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보관하세요.
아우리아 토마토는 숙성, 수확, 보관 과정에서 갈라짐이 잘 발생하지 않습니다. 열매는 오랫동안 풍미와 매력적인 외관을 유지합니다.
정원사들의 리뷰
Antonina Vasilievna, 61세, 튜멘:
"저는 겨울철 보존용으로만 아우리아 토마토를 재배합니다. 수확량이 매우 좋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다섯 그루만 심으면 됩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샐러드나 다른 요리에는 전혀 적합하지 않습니다. 맛은 C 등급으로 나쁘지 않지만, 다른 품종이 더 좋습니다."
엘레나, 38세, 크라스노야르스크:
"저는 비닐 아래에 아우리아를 심습니다. 최대 2미터까지 자랐습니다. 토마토가 절임용으로 훌륭하다는 첫 번째 리뷰어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작년에 풍년이 들어서 남은 토마토를 팔려고 했는데, 독특한 모양 때문에 사는 사람이 거의 없었습니다. 일반 토마토와는 완전히 다르죠. 사람들은 그저 미소를 지으며 익숙한 둥근 토마토를 골랐습니다."

비탈리나, 29세, 펜자:
"2016년부터 이 품종을 심어 왔어요. 정말 좋아했고 지금도 좋아해요. 즙이 많고 달콤하게 자라서 덤불에서 바로 따서 먹어요."
세르게이, 49세, 볼시스키:
작년에 토마토 일곱 개를 땅에 심었어요. 토마토가 예상보다 훨씬 일찍 익기 시작해서 첫서리가 내리기 직전에 수확했죠. 별다른 손질은 하지 않고 비료만 주고 남은 잎만 뜯어냈어요. 이웃들이 마치 박물관에 온 것처럼 우리 정원에 와서 이 놀라운 광경을 구경하곤 했어요.
지나이다, 42세, 울리야놉스크:
"수확량과 관리 편의성을 고려하면 이 토마토 품종은 정말 놀랍습니다. 다들 절이거나 샐러드로 먹는다고들 하죠. 말려보신 적 있으신가요? 정말 맛있어요. 씨가 거의 없는데도 과육이 풍부하고 즙이 많고 달콤해요! 게다가 모양도 덤! 저는 손님들을 늘 놀라게 해요."

갈리나 스테파노브나(53세), 프로파노보 마을:
"아우리아가 마음에 들었어요. 온실과 화단에서 토마토를 키워 봤는데, 비닐 아래에서는 토마토가 좀 말라 있더라고요. 그래도 25cm는 자랐어요! 비닐 없이 자란 토마토가 훨씬 더 맛있었어요."
아나스타샤, 31세, 노보쿠즈네츠크:
"저는 최근에 정원 가꾸기를 시작해서 아직 정원 가꾸는 데는 별로 관심이 없어요. 작년에 아우리아를 심었는데, 큰 온실에서 잘 자랐는데 8월 말쯤에는 너무 길어서 천장에 묶어 두었어요. 비료도 전혀 주지 않았고, 해충도 발견하지 못했어요. 노란 잎만 제거하면 됐죠. 이 품종 강력 추천합니다!"












이 토마토는 관리가 쉬워서 정말 좋았어요. 5년 동안 아무 문제 없었어요. 생산성이 좋은 품종이고, 생장 촉진제도 들어 있어요. 바이오그로우 점점 더 좋아지고 있어요. 과육이 달콤하고, 살이 꽉 차 있고, 향긋해요. 먹기도 좋고, 보관하기도 좋은데, 특히 통째로 먹어야 하는 과일이라면 더욱 그렇죠. 샐러드에 넣어도 부서지지 않고, 조각도 그대로 유지돼요. 흠집이나 갈라짐 없이 보관도 잘 돼요. 온실과 정원에서 모두 맛있고 즙이 많아요. 가끔 텃밭에서 덜 익은 것을 따오기도 하지만, 집에서는 맛도 잃지 않고 금방 익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