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에서 건강한 채소를 키우는 것은 초보자와 숙련된 정원사 모두에게 꿈같은 일입니다. 어떻게 하면 제대로 된 애호박 수확을 할 수 있을까요? 모종을 제대로 심고 관리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애호박은 따뜻한 환경을 좋아하고 기후 변화에 잘 반응하지 않는 까다로운 식물입니다. 재배 지역에 맞는 애호박 품종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품질 애호박 수확을 위해서는 심는 시기와 씨앗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심기 날짜
애호박은 멀리 멕시코에서 미국으로 건너와 러시아 기후에서 잘 자라며, 잘 익은 열매의 매콤하고 섬세한 맛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애호박은 남부가 원산지이며 따뜻한 기후에서 잘 자라기 때문에 서둘러 야외에 모종을 심는 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첫서리가 내리고 따뜻하고 쾌적한 날씨가 찾아올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묘목용
애호박 모종은 야외에 심기 약 한 달 전에 이탄 화분에 심으세요. 이 기간은 지역에 따라 다릅니다. 성숙한 애호박은 평균적으로 7월 하순부터 열매를 맺기 시작합니다.
호박 씨앗이 빨리 발아하도록 하려면 최적의 토양 수분 및 온도 조건을 만들어야 합니다. +15 C는 토양 온도입니다.
참고사항: 어린 식물의 뿌리는 연약하고 깨지기 쉽습니다. 씨앗은 별도의 용기에 심어야 묘목을 뿌리 덩어리와 함께 땅에 심을 수 있습니다.
열린 땅으로
호박은 두 가지 방법으로 열린 땅에 심습니다.
- 묘목이 없음;
- 이탄 화분에 심은 묘목.

직파법은 우리나라에서 애호박을 재배하는 가장 보편적인 방법입니다. 토양은 미리 준비합니다. 땅을 파고 비료를 준 후, 흙을 풀어줍니다. 토양 온도가 +12°C에 도달할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러시아 중부에서는 대략 5월 16일에서 20일 사이입니다. 남부 지역에서는 5월 6일부터 씨앗을 더 일찍 뿌릴 수 있습니다.
애호박 모종은 봄서리가 지나간 후 영구적으로 심습니다. 추운 날씨가 오랫동안 지속될 경우 어린 모종을 임시 비닐 덮개 아래에 심을 수 있습니다. 서리는 애호박에 치명적이며, 모종이 완전히 파괴될 수도 있습니다.
종자 준비
파종 전 적절한 씨앗 준비는 애호박의 발아와 미래 식물의 건강을 결정합니다. 첫순의 출현을 촉진하고, 병충해를 예방하며, 100% 발아율을 달성하기 위해 몇 가지 요령이 사용됩니다.

담그다
애호박 씨앗 소독은 파종 전 준비 과정에서 필수적인 과정입니다. 배아를 과망간산칼륨 용액에 몇 시간 동안 담가두면 선명한 녹색을 띠게 됩니다. 이 시간 동안 씨앗이 부풀어 올라, 살아있는 씨앗은 유리잔 바닥으로 가라앉고, 표면에 남아 있는 "빈" 씨앗이나 발아하지 못한 씨앗은 제거됩니다.
성장 자극제
성장 촉진제와 자극제에 담가 두면 첫순의 출현 속도가 빨라지고 씨앗 발아율이 100%에 가까워집니다. 애호박 담그기에 잘 알려진 방법으로는 "휴메이트"와 "지르콘"이 있습니다.
니트로포스카 용액
니트로포스카 용액에 씨앗을 담가두면 향후 발아를 위한 영양분이 추가로 저장됩니다. 모종을 니트로포스카 용액이 담긴 용기에 10시간 동안 담가두면 씨앗이 부풀어 올라 바닥으로 가라앉습니다.

건조
씨앗을 건조 경화시키는 것은 미래 식물의 면역력을 높이고 발아율을 높이는 훌륭한 방법입니다. 씨앗을 천 봉지에 담아 +50°C의 라디에이터에 6~7시간 동안 놓아둡니다. 와 함께.
위치 선택
애호박 밭에 햇빛과 온기가 많을수록 애호박 재배에 더 좋습니다. 외풍과 그늘이 없는 곳, 특히 밭 남쪽을 선택하세요.
조명
일조량이 부족하면 애호박 씨방 수와 최종 수확량에 주로 영향을 미칩니다. 숙성 기간이 길어지고, 열매가 옅어지며, 과육이 딱딱해집니다. 애호박 밭의 그늘은 피해야 합니다.

허용되지 않는 전임자
애호박은 박과(Cucurbitaceae) 채소입니다. 윤작 파트너와 이웃 작물은 신중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호박, 오이, 스쿼시, 또는 애호박과 같은 같은 과에 속하는 작물을 3년 동안 재배한 후에 애호박을 재배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습니다. 가장 적합한 선행 작물은 콩, 완두콩, 누에콩, 양배추, 양파, 마늘입니다.
좋은 이웃들
호박을 재배할 적절한 이웃을 선택하면 두 작물의 수확량을 늘릴 수 있고, 채소를 해충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습니다.
애호박과 흑무를 함께 심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애호박의 톡 쏘는 향이 애호박 해충을 퇴치합니다. 애호박 줄 사이에는 다음과 같은 작물을 심습니다.
- 클로버;
- 양파 또는 마늘;
- 옥수수;
- 해바라기.

당근과 완두콩은 애호박과 잘 어울리지만, 서로 간격을 두고 함께 심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애호박의 무성한 잎이 이웃 애호박에 그늘을 드리울 수 있습니다.
토양 요구 사항 및 준비
애호박은 굵은 줄기와 무성하고 넓게 퍼지는 식물을 형성합니다. 식물은 중성 pH의 영양분이 풍부한 토양이 필요합니다. 척박한 토양에는 유기질 비료와 무기질 비료를 추가로 공급합니다.
이탄
이탄 토양에는 유기 개량제가 필수적입니다. 잎과 식물 퇴비 또는 정원 퇴비에 나무재와 소량의 모래를 섞은 것입니다. 과인산비료는 광물성 비료입니다.

검은 흙
호박을 재배하는 데 가장 선호되는 방법은 흙을 풀어주고 소량의 황산칼륨이 들어간 나무재를 첨가하는 것입니다.
가벼운 양토
애호박 토양은 관리하기 어렵습니다. 퇴비나 잘 썩은 거름을 추가하거나, 토탄과 모래를 섞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미네랄 보충제로는 과인산나트륨과 나무재가 있습니다.
남자 이름
영양이 풍부한 유기물, 즉 퇴비, 부식질, 거름, 이탄으로 토양을 포화시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개방형 지상 식재 계획
5월 셋째 열흘이 지나 서리의 위협이 지나갔습니다. 이제 애호박 씨앗을 땅에 심을 때가 되었습니다. 애호박은 10일 간격으로 두 번에 걸쳐 파종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익은 애호박을 여러 시기에 수확할 수 있어 수확 후 가공하기가 편리합니다.
호박 덤불이 퍼지고 있습니다. 묘목 사이의 거리는 40cm, 호박 밭 사이의 거리는 120cm를 유지해야 합니다.
참고사항: 호박을 체크무늬 패턴으로 심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이렇게 하면 덤불에 빛이 고르게 비치고 풀기 및 수확 작업을 수행하기가 더 쉽습니다.씨앗을 심기 위한 구멍은 작게 파고, 호박은 오이와 같은 방식으로 심습니다.

묘목 재배 및 심기 시기
전통적인 묘목으로 재배한 애호박은 열매를 더 오래 맺고 질병에 덜 취약합니다. 애호박을 올바르게 심는 방법과 건강한 모종을 키우는 복잡한 과정을 소개합니다.
- 이탄 화분 등 개별 용기에만 씨앗을 뿌리세요.
- 심기 재료에 대한 파종 전 처리, 즉 소독 및 경화가 필수입니다.
- 과망간산칼륨 용액으로 토양을 소독하거나 끓는 물로 데웁니다.
- 어린 묘목에는 정기적으로 물을 주고 조명을 적절히 조절해 주세요.
심는 시기는 재배 지역에 따라 다릅니다. 남부 지역에서는 4월 초에, 북부 지역에서는 5월 초에 묘목을 심습니다. 새로 심은 묘목은 옮겨 심은 후 첫 주 동안 추가 덮개가 필요합니다.

케어
애호박 관리는 체계적이고 특별히 어렵지 않아야 합니다. 애호박은 습기를 좋아하는 식물이기 때문에 온도 변화나 장기간 흐린 날씨에는 잘 견디지 못한다는 점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힐링과 풀림
애호박 뿌리 체계를 발달시키려면 심은 지 약 2주 후, 즉 본엽이 네 개 나올 때 첫 번째 흙갈이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잡초를 제거하고 나무재가 섞인 소량의 퇴비를 각 식물에 뿌리덮개로 덮어줍니다.
식물 뿌리에 공기가 잘 통하도록 하고 잡초를 제거하기 위해 매주 흙을 풀어줍니다. 특히 양토의 경우, 딱딱한 흙이 굳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흙을 풀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는 올바르게 물을 줍니다
더운 날씨에는 애호박 뿌리에 매일 물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흐린 날에는 물 주는 횟수를 일주일에 1~2회로 줄일 수 있습니다. 모종당 하루 평균 물 필요량은 5리터입니다. 싹이 트고, 꽃이 피고, 열매가 맺히는 시기에는 물 주는 것을 멈추지 말고 오히려 늘려야 합니다.
탑 드레싱
필요한 주요 부분 호박용 비료 심는 동안 시비합니다. 이후 애호박에 두 번 시비합니다. 개화기에는 질소 비료를, 열매 맺는 시기에는 과인산비료를 시비하거나 새똥이나 소똥 용액을 관수합니다. 애호박의 성장은 적절한 비료 시비량과 초기 토양 비옥도에 달려 있습니다.

품종
올바른 선택으로부터 호박의 종류 최종 결과는 지역과 작물 재배 목적에 따라 달라집니다. 호박을 쉽고 문제없이 재배하고 수확물의 질을 높이는 것입니다.
정원사의 목표가 일찍 수확하는 것이라면 조생종 품종을 선택해야 합니다. 숙성 기간을 늦추는 것이 중요하다면 만생종 품종을 선택해야 합니다.
조기 숙성
첫 번째 과일은 발아 후 45일, 묘목을 땅에 심은 후 30일 후에 익습니다.
츠케샤
수확량이 많고 일찍 익는 품종인 이 애호박은 재배가 쉽고, 익은 열매의 맛이 뛰어나 정원사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익은 열매는 새해까지 보관할 수 있으며, 서리가 내릴 때까지 열매를 맺습니다.

다 자란 식물의 잎에는 흰 반점이 거칠게 나타나는데, 이는 초기 곰팡이병의 징후로 오인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흰 반점은 츠케시 품종의 특징입니다.
얼룩말
독특한 과일 색깔을 가진 고수확 애호박 품종입니다. 흰색 줄무늬가 있는 원통형 녹색 애호박은 온도 변화와 장기간 흐린 날씨에도 잘 견딥니다. 재배가 쉽고 초보 정원사에게도 적합합니다.
안나
아르메니아에서 개량된 호박 품종입니다. 가뭄과 장기간의 더위에 강하며, 곰팡이 및 세균성 질병에 강합니다. 열매는 원통형의 흰색이며, 달콤하고 맛있는 과육을 자랑합니다.

백조
우리나라 중부 지역에서 재배하기에 적합합니다. 열매는 크고 하얗게 익으며 저장성이 뛰어납니다. 과육은 즙이 많고 풍미가 뛰어납니다. 곰팡이 감염에 강하며 모든 용도에 적합한 품종입니다.
금화
이 품종은 소련 시대부터 인기가 많았습니다. 호박처럼 작고 단단한 식물체를 형성합니다. 통조림 생산에 적합하며, 토양 비옥도와 일광이 잘 필요합니다. 열매는 독특한 황금빛 노란색을 띱니다. 졸로틴카는 수확량이 많고 저장성이 좋습니다.
흰 과일
쿠반 품종입니다. 혹독한 기후 지역을 제외한 전국 재배에 적합합니다. 세균성 역병에는 강하지만 잿빛곰팡이병에는 취약합니다. 익은 열매는 맛이 매우 좋습니다.

중기-초기
7월 중순에서 하순에 익어 늦가을까지 열매를 맺는 전통적인 호박 품종입니다.
쿠안드
이 품종은 약 50년 전 쿠반에서 개발되었습니다. 과실은 매우 맛있고 크며, 저장성이 뛰어나고 통조림으로 만들기에 적합합니다. 쿠안드는 내한성이 강하고 해충과 곰팡이병에 강한 품종입니다.
신장증
유럽 품종으로, 1997년 우리나라에서 재배가 승인되었습니다. 애호박 품종입니다. 익은 열매는 짙은 녹색이며, 호박병, 과실 부패병, 그리고 세균 감염에 강합니다.

블랙 뷰티
국내에서 육종된 어린 품종입니다. 높은 수확량과 내한성을 갖추고 있으며, 주요 호박 병해인 흰가루병과 다양한 과실썩음병에 대한 저항성이 뛰어납니다. 과실의 풍미가 뛰어나고 저장성이 좋습니다.
스파게티
잘 익은 열매와 과육이 국수나 스파게티처럼 생긴 특이한 모양이 특징입니다. 멜론과도 비슷해 보입니다. 가뭄과 장기간의 더위에도 잘 견디는 특성 덕분에 정원사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애호박은 유통기한이 길고 맛도 뛰어납니다.

늦게 익는
이 종류의 호박은 늦게 익지만 서리가 내릴 때까지 열매를 맺습니다.
호두
겨울에 노란색 열매를 맺는 품종으로, 익은 열매는 밝은 주황색 과육을 가진 배와 비슷합니다. 수확 후 익어 한겨울에는 달콤하고 향긋한 맛이 납니다.
긴 열매를 맺는
면역력이 뛰어나고 곰팡이병에 대한 저항성이 뛰어나며 우크라이나산입니다. 다용도로 사용 가능하며 맛도 뛰어납니다.
티볼리 F1
스파게티 스쿼시의 교배종입니다. 열매는 멜론과 비슷합니다. 비료에 잘 견디고, 저장성이 길며, 수확량이 높습니다. 덩굴이 튼튼하게 자랍니다.

서양 호박
애호박과 스쿼시는 서로 밀접한 관련이 있는 작물입니다. 가장 큰 차이점은 애호박은 덤불처럼 자라는 반면, 스쿼시는 덩굴식물이라 관리가 덜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애호박은 저장성이 좋지 않아 바로 먹거나, 생으로 먹거나, 최소한의 조리만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무엇을 심을 것인지, 호박을 심을 것인지는 완성된 과일을 어떤 목적으로 사용할 것인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리뷰
마리아 알렉산드로브나 셰글로바, 니즈니노브고로드, 37세: "둘째 아이를 낳은 후 정원에서 애호박을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한 살 때부터 아이가 심각한 건강 문제를 겪기 시작했고 음식 알레르기까지 생겼습니다. 시중에 파는 이유식만으로는 까다로운 아이를 만족시킬 수 없어 직접 만든 애호박 퓨레를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저는 에어로넛 품종을 키웠는데, 맛이 훌륭하고 관리도 간편하며 니즈니노브고로드의 척박한 점토질 토양에서도 잘 견뎌냈습니다. 11월까지도 맛이 변하지 않고 잘 자랐습니다. 강력 추천합니다."

알렉산더 유리예비치 포노마레프, 모스크바, 57세: "저는 30년 넘게 다차에서 애호박을 재배해 왔습니다. 10개 이하로 심고, 항상 검증된 국내산 품종을 선호합니다. 최근에는 스파게티 품종 다섯 개를 실험 삼아 심어 봤습니다. 열매는 멜론과 거의 다를 바 없고, 과육은 맛있습니다. 씨를 빼면 먹을 수 있죠. 자연의 경이로움은 새해까지 쭉 이어집니다! 새해에는 애호박 기적을 만들어 손님들을 놀라게 해 드리겠습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
마늘밭에 호박을 심는 게 가능할까요?
마늘은 애호박과 스쿼시의 훌륭한 전구식물이자 동반식물입니다. 이상적으로는 겨울철 구근 채소를 파종한 후 마늘밭을 전구식물로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8월 말이나 9월 말(특정 지역의 기후와 기상 조건에 따라 다름)에 마늘을 땅에 묻어 겨울을 나도록 합니다. 이듬해 늦봄에 마늘을 수확하고 그 자리에 애호박을 심습니다. 이는 성공적인 윤작의 한 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