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는 맛있고 영양가 있는 열매입니다. 수확 후에는 가능한 한 오랫동안 신선하게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수확량이 많을 경우, 너무 빨리 상하지 않도록 다른 보관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장기 보관 조건
포도의 신선도를 유지하는 방법이나 수확 후 포도를 처리하는 방법을 생각하기 전에, 포도 열매를 장기간 보관하는 조건을 연구해야 합니다.
올바른 품종을 선택하는 방법
늦게 익는 포도 품종은 저장성이 가장 좋습니다. 껍질이 두껍고, 포도나무에 매달아 두어도 신선도가 오래 유지됩니다. 흑포도 품종은 유통기한도 깁니다. 청포도나 청포도 품종에 비해 흑포도 품종은 발효 없이 훨씬 오랫동안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보관 준비
수확하기 전에 올바른 수확 방법을 알아야 합니다. 필요한 모든 규칙을 따르면 포도를 훨씬 더 오랫동안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살수
물주기 간격이 너무 길어서는 안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익으면서 껍질이 딱딱해지고 갈라지기 시작합니다. 봄과 여름에는 정기적으로 물을 주어야 합니다. 8월에는 송이가 익을 시간을 주기 위해 물주기를 중단합니다.

탑 드레싱
정기적인 비료 공급은 수확물의 유통기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인과 칼륨은 포도 품질에 필수적이므로, 포도나무 개화가 끝나자마자 이러한 미네랄 비료를 토양에 시비합니다.
이들은 개별적으로 또는 복합 비료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표준화
포도를 솎는 것은 포도나무에 가해지는 하중을 고르게 분산시키는 것을 의미합니다. 포도나무에 새싹과 송이가 너무 많으면, 조만간 포도나무는 힘을 모두 소진하여 열매를 전혀 맺지 못하게 됩니다. 게다가 이 경우 송이도 작아집니다. 하지만 송이가 너무 적게 맺히는 것 또한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포도송이가 해마다 작아지고 포도 맛이 없어지며 가지만 늘어나면, 포도나무에 가해지는 부담을 덜기 위해 가지 중 일부를 잘라내야 합니다.
올바르게 수확하는 방법
포도 수확은 송이가 기술적 성숙기에 도달한 후에야 시작해야 합니다. 이는 껍질이 품종의 특징적인 색을 띠고 열매가 부드러워지는 것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줄기도 갈색으로 변합니다.
햇볕이 잘 들고 건조한 날씨에 수확하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에 비가 내렸다면 수확을 1~2일 미루는 것이 좋습니다. 수확할 때는 열매를 덮고 있는 왁스 같은 막을 벗겨내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또한, 건조하거나 곰팡이가 핀 열매는 즉시 제거하여 남은 열매가 상하지 않도록 하세요.

올바른 보관 방법
보관 방법에 따라 잘린 송이가 얼마나 오랫동안 신선하게 유지되는지가 결정됩니다. 먼저 보관 방법을 선택하세요. 그런 다음 보관 장소를 정하세요. 이는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포도송이 보관 규칙:
- 곰팡이가 핀 열매는 건강한 과일에 곰팡이가 영향을 미치는 것을 막기 위해 즉시 버려야 합니다.
- 수확할 때는 밀랍 코팅이 벗겨지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묶음을 쌓아 보관 기간을 늘리세요.
- 브러시를 서로 너무 가깝게 두지 마세요.
- 열매는 젖어 있으면 안 됩니다. 젖어 있으면 빨리 발효됩니다.
보관 수명은 대체로 포도 품종에 따라 달라집니다.

건물 준비
어둡고 통풍이 잘 되는 곳이 보관하기에 가장 좋습니다. 수확한 열매는 직사광선에 노출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보관 공간을 시원하게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열매는 고온에서 빨리 상합니다.
보관의 기본 방법 및 규칙
포도를 수확한 후 보관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교수형
포도를 신선하게 보관하는 한 가지 방법은 매달아 두는 것입니다. 포도송이와 줄기 일부를 잘라냅니다. 줄기 끝부분을 녹인 파라핀이나 일반 점토로 코팅합니다. 포도를 보관할 방에 튼튼한 밧줄이나 금속 와이어를 미리 와이어에 묶어 둡니다. 와이어에 특수 후크를 걸어 편리하게 매달 수 있습니다.

수확한 포도는 이렇게 최대 두 달까지 보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래 보관할수록 맛이 떨어집니다. 포도는 점차 쪼그라들고 크기가 줄어들기 시작합니다.
푸른 능선 위에
이 방법은 매달아 두는 것과 비슷합니다. 포도송이를 매달아 두는 녹색 덩굴의 일부로 잘라냅니다. 하지만 녹색 덩굴에 매달아 두는 것과 달리, 포도는 주름지지 않고 더 오랫동안 즙이 남습니다.
녹색 벌집은 물이 담긴 병에 넣고, 벌집이 빠지지 않도록 단단히 고정합니다. 물은 미리 끓여 식힌 후 아스피린 한 알을 녹입니다. 수확한 벌집은 서늘하고 어두운 곳에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물은 항상 갈아줍니다.

상자와 통에
이 방법에는 나무 상자나 통이 적합합니다. 용기는 미리 세척하고 소독해야 합니다. 상자의 높이는 약 20cm입니다. 톱밥, 짚 또는 모래를 바닥까지 최대 3cm 깊이까지 넣습니다. 포도송이를 한 겹 깔고, 그 위에 톱밥을 뿌립니다. 그런 다음 한 겹 더 덧대고, 상자가 가득 찰 때까지 이 과정을 반복합니다. 포플러나 린든 톱밥이 가장 좋습니다. 가문비나무 톱밥은 포도가 솔잎 향을 빨리 흡수하므로 권장하지 않습니다.
선반 위에
포도를 보관하는 일반적인 방법은 선반이나 선반에 놓는 것입니다. 선반 사이의 간격은 최소 20cm, 너비는 약 80cm가 되어야 합니다. 송이를 옮기기 전에 선반에 톱밥이나 짚을 뿌리세요. 송이는 한 겹으로 펼쳐 놓으세요. 포도가 서로 빽빽하게 뭉쳐 있어서는 안 됩니다. 하지만 이 방법은 포도를 오래 보관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냉장고에
또 다른 방법은 냉장 보관입니다. 송이를 큰 용기에 한 겹으로 펼쳐 냉장고 아랫칸에 놓습니다. 유통기한을 늘리려면 송이를 줄기째 잘라 찬물에 담가 냉장 보관합니다.
장기 보관에 가장 적합한 품종에 대한 검토
하지만 아무리 좋은 보관 방법을 사용하더라도, 품종의 특성상 장기간 보관이 어려운 경우가 있다는 사실을 간과할 수 없습니다. 특히 껍질이 얇은 품종, 노란색, 녹색 품종이 그렇습니다.
오직 짙은 과일을 맺는 품종만이 유통기한이 길다.
몰도바
이 교배종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몰도바에서 개발되었습니다. 늦게 익는 품종으로, 수확은 9월 중순경에 이루어집니다. 포도송이는 크고 평균 550~600g이며, 최대 송이 무게는 1kg에 달할 수 있습니다. 송이는 원뿔 모양입니다. 포도는 진한 자주색을 띠며, 과육의 당도는 17%에 달합니다. 껍질이 촘촘하여 수확 후 유통기한이 깁니다.

네그룰을 추모하며
이 교배종은 식용 포도 품종입니다. 포도는 특이하게 길쭉한 모양을 하고 있으며, 송이는 원통형입니다. 과육의 당도는 17~19%로 높습니다. 열매는 크고 무게는 5~9g입니다. 껍질은 가지색이며 두꺼운 왁스질 막으로 덮여 있습니다. 익은 과육은 즙이 많고 꿀과 같으며, 기분 좋은 신맛이 납니다. 안에는 씨앗이 거의 없으며, 2~3개 정도입니다.
센소
완전히 익은 열매는 중간 크기이며 무게는 250~355g입니다. 모양은 원뿔형입니다. 열매는 크고 길쭉합니다. 껍질은 짙은 자주색이며 두꺼운 왁스질 막으로 덮여 있습니다. 과육 안에는 2~3개의 씨앗이 들어 있습니다. 과육은 즙이 많고 아삭하며, 기분 좋은 신맛이 납니다. 이 교배종은 중조생종으로 분류됩니다. 숙성 기간은 약 150일이며, 수확량은 양호합니다.

몰도바 블랙
익은 송이는 크고 길쭉하며 원뿔 모양입니다. 포도 밀도는 수분에 따라 달라집니다. 이 교배종은 늦게 익는 품종입니다. 수확은 10월 초순에 시작됩니다. 열매는 짙은 파란색 또는 짙은 붉은색이며, 두꺼운 납작한 껍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당도는 평균적으로 약 16%입니다.
알렉산드리아의 무스카트
늦게 익는 잡종으로, 과일이 맺힌 후 생장 기간은 약 150~160일입니다. 열매는 중간 크기에서 큰 크기이며, 모양은 규칙적이고 둥글습니다. 이 잡종은 밝은 녹색 껍질에도 불구하고 긴 저장 수명을 자랑하는 몇 안 되는 예외적인 품종 중 하나입니다. 이는 촘촘한 껍질 덕분입니다. 송이는 크고 모양과 밀도가 다양합니다. 수확 기간을 늘리기 위해 송이는 햇볕이 잘 들고 건조한 날에 수확합니다.

올든
수확기가 있는 중·초기 교배종입니다. 포도송이는 8월 하반기에 수확할 수 있습니다. 이 품종의 장점은 영하 28°C(화씨 영하 28°F)까지의 극한 서리에 강하고 흰가루병에도 강하다는 것입니다. 포도송이는 중간 크기에 완전히 익으면 원통형입니다. 포도는 둥글고, 짙은 자주색 껍질과 눈에 띄게 두꺼운 왁스 층을 가지고 있습니다.
집의 보관 기능
우선, 집에서 포도를 장기간 보관하려면 수확 즉시 수확하고 통째로 남겨두어야 합니다. 좋은 포도가 곰팡이가 피거나 갈라진 열매와 접촉하면 빠르게 상합니다. 보관하기 전에 포도송이를 씻지 마세요. 포도송이의 왁스 코팅은 저장성에 영향을 미칩니다. 이 코팅이 씻겨 나가면 수확한 포도가 오래 보관되지 않습니다.
과일이 약간 축축하다면 먼저 말려야 합니다. 포도송이를 수건 위에 펼쳐서 말립니다. 포도를 보관하는 방에는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포도는 이 냄새를 빠르게 흡수하여 맛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유통기한
적절한 보관 조건을 갖추면 수확한 포도는 봄까지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녹색 능선이 있는 포도송이를 물에 담가두면 가장 오래 보관할 수 있습니다. 유통기한은 최대 6개월까지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는 품종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평균 유통기한은 몇 주에서 몇 달입니다.

보관 규칙 위반의 결과
포도 보관 규칙을 따르지 않으면 유통기한이 자연스럽게 단축됩니다. 오류가 심각할수록 유통기한에 미치는 영향은 더 심각해집니다. 포도에 곰팡이가 생기거나, 발효되거나, 말라버릴 수도 있습니다.
경험 많은 정원사의 팁과 조언
포도 수확물의 유통기한을 연장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정원사의 팁과 권장 사항:
- 수확한 딸기는 섭씨 0도에서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영하의 온도에서는 딸기 속 수분이 빠르게 증발하여 딸기가 더 빨리 말라 버립니다.
- 이슬이 맺혀 있는 상태에서는 송이를 자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슬이 증발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가능한 한 늦게 묶음을 꺼내어 보관하세요.
- 보관하기 가장 좋은 품종은 과육의 당 함량이 높은 품종이며, 최적값은 최소 15%입니다.
- 베리는 냉동 보관할 수 있습니다. 단, 수확 후 냉동까지 8시간을 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 포도송이가 기술적 성숙 단계에 도달한 후에도 떨어지지 않는 품종은 유통기한이 긴 것이 특징입니다.
- 가지치기를 하려면 도구를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가지치기 가위는 꼬이지 않도록 날카롭게 해야 합니다. 이는 포도나무의 수명과 전체 건강에 중요합니다. 가지치기 가위는 소독용 알코올로 주기적으로 닦아주세요.
- 수확할 때는 열매를 만지거나 왁스 코팅을 제거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부드러운 장갑을 착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열매를 검사할 때는 얇은 가위나 족집게를 사용하여 손상된 과일을 잘라내는 것이 좋습니다.
- 수확물은 정기적으로 검사해야 합니다. 이상적인 조건이 조성되더라도 곰팡이가 발생할 위험은 항상 존재합니다. 곰팡이 발생을 빨리 발견할수록 더 건강한 송이를 보존할 수 있습니다.
- 꽃다발을 걸어두는 방의 습도는 80%를 넘지 않아야 합니다. 습도를 낮추려면 방에 숯통을 놓고 주기적으로 교체해 주세요.
이러한 팁을 따르면 수확한 포도의 유통기한을 4~5개월까지 늘릴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