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새로운 사과 품종이 개발되고 기존 품종은 개량됩니다. 가장 뛰어난 교배종 중 하나는 오를린카(Orlinka) 품종입니다. 이 품종은 장점이 많고 단점이 적어 많은 정원사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Orlinka 품종 선택의 역사
오를린카 품종은 스타크 에를리스트 프레코스(Stark Erliest Prekos)와 살루트(Salut) 사과나무를 교배하여 만들어졌습니다. 이 새로운 교배종은 1978년 전러시아 과수원연구소에서 개발되었습니다. 1994년 오를린카 품종은 시험 재배를 위해 승인되었고, 2000년에는 국가 등록부에 등재되었습니다.
장단점: 심을 만한 가치가 있나요?
Orlinka 품종의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과일의 맛을 느껴보세요.
- 조숙.
- 생산력.
- 딱지 저항성.
- 서리 저항성.
단점 중 하나는 과일 맺는 기간이 길다는 것입니다. 사과가 한꺼번에 다 익지 않고, 익는 데 몇 주가 걸립니다.
특성
묘목을 구입하기 전에 나무의 특성과 설명을 연구하여 나중에 선택에 실망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나무 크기
나무는 키가 크고 둥글게 퍼져 있는 꼭대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가지는 곧고 길며 나무에 빽빽하게 배열되어 있습니다. 가지 끝은 위를 향하고 있습니다.
뿌리 시스템
뿌리 시스템은 강력하고 퍼져 나갑니다.
열매 맺기
과일은 풍부하지만 수확까지 걸리는 시간이 길어진다. 이 품종은 초여름에 익는 품종으로, 수확은 8월 중순에 이루어집니다. 수확한 사과는 9월 초까지 보관할 수 있습니다. 사과는 크고 무게는 최대 200g까지 나갑니다.

개화와 수분매개자
꽃은 크고 지름이 최대 2cm에 달합니다. 꽃잎은 연분홍색입니다. 오를린카 품종은 자가수정이 가능하여 다른 사과나무의 수분 매개자로 자주 심습니다.
과일 수확량과 맛
다 자란 사과나무 한 그루에서 최대 25kg의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잘 익은 사과는 달콤한 과육과 기분 좋은 새콤한 맛이 어우러져 매우 맛있습니다. 사과를 너무 오래 나무에 매달아 두면 과육이 물컹해지고 맛이 없어집니다. 시음 점수: 5점 만점에 4.2점.
사과의 운반성과 활용
수확한 과일은 운송이 잘 되지만 장거리 운송은 어렵습니다. 손상된 과일은 즉시 폐기해야 합니다. 곰팡이가 생기기 시작하여 건강한 사과로 번질 수 있습니다. 수확한 과일은 최대 섭씨 7도까지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과는 다양한 용도로 쓰입니다. 뛰어난 맛 덕분에 생으로 먹거나, 콩포트, 잼, 제빵류에 사용됩니다.
가뭄과 서리에 대한 저항성
서리에 대한 내성이 우수하여 영하 25도까지 견딜 수 있습니다. 사과나무는 단기 가뭄에도 잘 견딥니다.
질병에 대한 감수성
오를린카 품종의 장점 중 하나는 붉은곰팡이병을 비롯한 여러 과일 병해에 대한 내성이 강하다는 것입니다. 제대로 관리하면 사과나무 병해는 완전히 잊을 수 있습니다.

사과나무 심기
사과나무를 키우는 데 가장 중요한 측면 중 하나는 심는 것입니다. 노지에 묘목을 심기 전에 토양을 미리 준비하고 시기와 위치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감일
사과나무 묘목은 재배 지역에 따라 봄이나 가을에 심습니다. 온대 및 한랭 기후 지역에서는 외부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봄에 심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묘목이 여름 동안 자리를 잡을 시간을 확보할 수 있고, 겨울에 얼어붙을 위험도 없습니다. 남부 지역에서는 사과나무를 가을에 심습니다.

부지 선정 및 준비
사과나무는 찬바람으로부터 보호되는 개방적이고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서 자라는 것을 선호합니다. 가볍고 비옥하며 배수가 잘 되는 토양이 심기에 이상적입니다.
심기 장소 준비는 가을에 시작됩니다. 흙을 파고 자라는 잡초를 모두 제거합니다. 그런 다음 흙에 잘 썩은 거름을 섞고 복합 미네랄 비료를 첨가합니다.
봄이 되면 다시 땅을 파고, 필요하다면 잡초를 더 뽑아주세요. 이 단계들을 거친 후, 심기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묘목 준비 및 심기 기술
뿌리 내리기 속도를 높이기 위해 심기 몇 시간 전에 묘목의 뿌리를 생장 촉진제에 담급니다. 그런 다음, 심기 직전에 뿌리 체계를 보호하기 위해 액상 점토 용액에 담급니다. 점토가 마르기 전에 묘목을 바로 심어야 합니다.
열린 땅에 묘목을 심는 과정:
- 깊이 1m, 너비 90cm의 구멍을 파세요.
- 바닥에 배수를 위한 고운 재료를 추가합니다.
- 묘목을 심고 땅에 묻으세요.
- 뿌리 목 근처를 가볍게 압축합니다.
- 필요하다면 근처에 나무 말뚝을 박고 묘목이 더 강해질 때까지 묶어 두세요.

심기가 끝나면 사과나무 묘목에 물을 충분히 줍니다. 근처에 사과나무를 여러 그루 키우거나 다른 과일나무가 이미 자라고 있는 경우, 묘목 간 간격을 최대 4m까지 유지하십시오.
식물 관리 규칙
나무를 적절히 관리하면, 나무는 매년 좋은 수확을 거두고 병에 걸리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살수
사과나무는 자주 물을 줄 필요가 없습니다. 어린 묘목만 일주일에 2~3회 정기적으로 물을 주면 됩니다. 다 자란 나무는 봄에 새싹이 나기 전에 처음으로 물을 줍니다. 그다음에는 열매가 맺힐 때 물을 줍니다. 필요에 따라 추가 물을 줍니다. 나무 한 그루에 50리터의 물이 필요합니다.

수분
비료는 수액이 흐르고 새싹이 나기 전에 토양에 먼저 시비합니다. 이 기간 동안 나무는 질소 함유 비료를 필요로 합니다. 이 비료는 열매가 맺히기 전에 시비합니다. 그 후 인과 칼륨을 토양에 시비합니다. 예를 들어, 과인산칼륨, 칼륨염, 인산암모늄, 메타인산칼륨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비료는 씨방의 수를 늘리고 과일의 맛을 향상시킵니다.
무기질 비료 외에도 유기질 비료도 중요합니다. 생장기에 한 번씩 썩은 거름이나 퇴비를 흙에 섞어줍니다. 물을 주기 전에 나무재를 흙에 뿌립니다.

나무줄기 원 관리
일주일에 여러 번 나무 줄기 주변의 흙을 풀고 잡초를 뽑습니다.
가지치기 및 크라운 모양 만들기
묘목을 땅에 심자마자 가지가 형성됩니다. 첫해에는 가지의 윗부분을 가지치기합니다. 두 번째 해에는 가장 튼튼한 가지 세 개를 남겨둡니다. 세 번째 해에는 이 가지들의 윗부분과 약한 가지들을 가지치기합니다.
4년차에는 왕관이 형성될 것입니다.
매년 가을에는 건조하고 손상된 가지를 제거하는 위생 가지치기를 실시합니다. 여름에는 필요한 경우 빽빽한 가지의 솎아내기 가지치기를 실시합니다.

계절별 치료
초봄에는 해충 예방을 위해 나무에 보르도액이나 황산구리를 살포합니다. 수확 후 가을에도 같은 방법으로 살포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가을에는 봄에 해충이 나타나는 것을 막기 위해 땅을 15~20cm 깊이로 파냅니다.
겨울철 나무 보호
서리에 강한 품종은 겨울을 대비할 필요가 없습니다. 흙을 멀칭하고 줄기 아랫부분을 삼베로 감싸 쥐가 나무껍질을 갉아먹지 못하도록 하면 됩니다.

잡종의 아종
오를린카 사과나무에는 여러 아종이 있습니다. 왜성 대목은 열매를 일찍 맺고 수확량이 더 많습니다. 하지만 키가 큰 대목보다 수명이 2~3년으로 짧습니다. 또한, 뿌리 계통의 특성상 서리에 대한 내성이 약합니다.
반 왜성 대목에
반왜성 대목을 사용하면 나무는 최대 4m까지 자랄 수 있습니다. 나무는 3~4년차부터 열매를 맺기 시작합니다.
난쟁이 대목에
나무는 최대 3m까지 자랍니다. 수관은 적당히 퍼지고 타원형입니다. 첫 사과는 2년이나 3년차에 나무에 맺힙니다.

생식 방법
- 묘목;
- 절단;
- 젊은 성장.
꺾꽂이 번식을 위해 가을에 준비합니다. 큰 눈 네 개가 달린 1년생 순을 잘라 2월 말까지 서늘한 곳에 보관합니다. 3월경에는 실내에서 뿌리를 내리고, 날씨가 따뜻해지면 야외로 옮겨 심습니다.

또 다른 방법은 나무 근처에서 자라는 새순을 캐내 심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경우, 그 결과로 자라는 나무가 모종의 모든 특징을 항상 유지하는 것은 아닙니다. 가장 쉬운 방법은 평판이 좋은 묘목장에서 기성 묘목을 구입하는 것입니다.
정원사들의 리뷰
마리나, 41세: "생산성이 좋고 좋은 품종입니다. 사과나무는 항상 열매를 풍성하게 맺습니다. 7월 말쯤에 사과를 수확합니다. 아주 맛있고 달콤하지만, 보관 기간이 길지는 않습니다. 전반적으로 훌륭한 품종이고, 제가 가장 좋아하는 품종 중 하나입니다."
콘스탄틴, 30세: "품종이 좋고 수확량도 괜찮아요. 사과도 맛있지만, 보관 기간이 짧은 게 아쉽네요. 나무가 서리에 잘 견뎌요. 저희는 북쪽에 살아서 나무껍질이 살짝 얼 때가 있지만, 크게 문제될 정도는 아니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