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서식지에서 포도나무는 땅을 따라 뻗어 나갑니다. 포도원에서는 다양한 지지 방법을 사용하여 포도나무를 구조화된 형태로 만듭니다. 지지는 유지 관리와 수확을 용이하게 합니다. 어린 포도나무와 성숙한 포도나무를 지지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포도나무는 격자에 고정하거나 독립하여 재배합니다. 각 방법마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가터의 필요성
포도는 빠르게 자라 주변 나무와 별채를 휘감습니다. 무질서하게 자라는 포도나무들은 서로 얽혀 포도밭을 덤불처럼 만듭니다. 하지만 포도나무를 묶어 놓으면, 심은 포도밭이 더욱 가꾸어진 것처럼 보입니다.
포도를 묶어두는 것의 이점:
- 수풀은 더 많은 산소를 공급받으며 곰팡이 감염에 덜 취약합니다.
- 송이는 햇빛을 잘 받아 빨리 익고, 덤불은 큰 열매를 맺습니다.
- 식물이 깔끔해 보인다.
- 각 포도나무는 관리와 수확이 가능합니다.
- 곧게 뻗은 가지의 꽃은 수분을 위해 열려 있습니다.
- 새싹의 성장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 덤불은 고르게 새싹을 냅니다.
농장에서 포도를 재배하려면 지지대가 필수적입니다. 여름 별장과 텃밭은 작은 면적을 차지하지만, 그곳에서도 포도 재배에는 지지대가 필수적입니다. 공간을 절약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올바르게 묶는 방법
포도나무를 묶는 방법은 새순의 길이와 포도나무의 나이에 따라 달라집니다. 새순은 수평으로 또는 비스듬히 놓습니다. 올해 나온 어린 새순만 올립니다.

마른
새싹이 나기 전에 포도나무 가지를 고정하는 것을 건식 지지대라고 합니다. 새싹이 손상되지 않도록 수액이 흐르기 전에 가지를 들어 올려 지지대에 고정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수확량이 적어집니다. 건식 지지대를 사용할 때는 가지를 항상 수평으로 또는 비스듬히 놓습니다.
덩굴의 주요 가지는 지지줄과 평행하게 또는 약간 기울여 고정하여 모든 싹이 나오도록 해야 합니다. 덩굴이 위쪽을 향하게 하면 잎과 새순이 위쪽에서만 나옵니다.
덩굴은 지지대 사이에 팽팽하게 뻗은 철사에 감겨 있으며, 윗부분과 아랫부분에서 약간 떨어진 두 곳에 고정됩니다. 이렇게 하면 바람이 불어도 덩굴이 제자리에 고정됩니다.

부채꼴 모양의 관목을 고정하는 데에도 같은 방법이 사용됩니다. 이 관목은 밑동에서 자라는 두 개의 주요 가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가지에서 두 개의 새순이 더 뻗어 나오고, 이 새순 역시 두 개의 새순으로 갈라집니다. 가을에 가지를 잘라 각 가지에 두 개의 새싹을 남겨둡니다. 몇 년 후, 관목은 부채꼴 모양으로 변합니다. 다년생 관목은 수평으로 고정하고, 가을에는 지지대에서 쉽게 분리하여 겨울 동안 도랑에 심어둘 수 있습니다.
녹색
어리고 연약한 새싹은 비바람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녹색 끈으로 고정합니다. 줄기는 수직으로 고정하고, 각 가지에 충분한 빛, 공기, 그리고 공간이 확보되도록 간격을 둡니다. 이 방법은 일반적인 관목을 만들 때 사용됩니다.

자란 덩굴은 풀어서 더 높은 곳에 고정합니다. 이 과정은 계절당 최대 네 번까지 반복합니다. 하지만 열매가 맺힌 후에는 열매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묶는 것을 중단합니다. 마지막 묶음은 개화 전이나 첫 번째 씨방이 나타날 때 합니다. 어린 새순을 다룰 때는 주의해야 합니다. 녹색 줄기는 약하고 쉽게 부러지기 때문입니다.
격자 위에
격자는 두 개의 지지대 사이에 수평으로 뻗은 철사로 구성됩니다. 아연 도금 철사는 격자에 적합하지만, 폴리머 코팅 철사가 더 좋습니다. 비에 녹슬지 않고 햇볕에 뜨거워지지 않습니다.
지지대에는 지름 10~15cm, 길이 2m의 금속 파이프를 사용합니다. 파이프는 땅에 50cm 깊이로 박고, 최대 3m 간격으로 설치합니다. 밤나무, 아카시아나무, 참나무, 기타 활엽수로 만든 목재 들보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조물이 땅에 단단히 고정되도록 지지대의 길이는 줄 사이의 너비와 같아야 합니다. 줄 사이의 간격이 3미터에 달하므로 구조물이 높아집니다. 포도를 다루려면 사다리를 이용해야 합니다.
한쪽으로 가지가 뻗어 나가는 관목의 경우, 지지대는 중앙에서 서로 다른 거리에 배치됩니다. 한쪽은 60cm, 다른 쪽은 1.5m입니다. 양쪽으로 가지가 뻗어 나가는 관목의 경우, 가지는 양쪽에 대칭적으로 분포하고 지지대는 중앙에서 동일한 거리에 배치됩니다.
첫 번째 와이어는 지면에서 40~50cm 높이로 팽팽하게 뻗고, 나머지 가로대들은 서로 같은 간격으로 부착합니다. 와이어를 고정하려면 셀프 태핑 볼트를 지지대에 나사로 고정합니다.
레벨의 수는 수풀의 성장 능력에 따라 달라야 합니다. 낮게 자라는 품종에는 2레벨이면 충분하고, 중간 정도로 자라는 품종에는 4~5레벨이면 충분합니다.

격자의 종류
격자는 단면 또는 양면일 수 있습니다.
- 단면 격자는 줄의 한쪽 면에 설치됩니다. 가장 일반적인 유형입니다. 한쪽에 고정된 식물은 접근하기 쉽습니다. 단면 지지대는 남은 파이프나 들보와 같은 자투리 자재로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키가 큰 관목은 지탱할 수 없습니다. 단면 격자는 열매를 맺는 덩굴 한 그루를 지탱할 수 있습니다.
- 양면 격자는 두 개의 격자와 그 사이를 가로지르는 바닥으로 구성됩니다. 지지대는 서로 평행하거나 바닥에서 연결되어 쐐기 모양을 형성합니다. 양면 격자를 만드는 데는 더 많은 재료가 필요합니다.
또 다른 유형의 격자는 가로 막대가 있는 단일 지지대입니다. 이 가로 막대의 양쪽 끝에 철사가 감겨 있습니다. 이 유형의 격자는 덩굴을 양쪽에 쉽게 매달 수 있게 해 주고, 더 많은 싹을 틔울 수 있게 해 줍니다.

가터 방법
수정 방법 격자 위의 포도나무:
- 주요 가지는 전선의 아래쪽 레벨과 평행하게 분포됩니다.
- 2차 싹은 45~60도 각도로 두 번째 수준에서 들어 올려 고정됩니다.
식물이 새로운 싹을 생산하면, 그 싹은 프레임의 다음 단계에 더 높은 곳에 고정됩니다.
수직으로 고정된 가지는 열매가 적습니다. 아래쪽 가지는 잘 자라지 않고, 위쪽 가지는 너무 길게 자랍니다. 따라서 오래된 가지는 비스듬히 고정하거나 수평으로 고정합니다.
기울어지거나 수직으로 자라는 덩굴은 끈과 고무줄로 만든 다양한 매듭과 고리로 묶습니다. 수평으로 자라는 주요 가지는 종이나 비닐로 감싼 철사로 묶을 수 있습니다. 너무 꽉 조이는 매듭은 피하고, 대신 철사를 나선형으로 감으세요. 먼저 가지의 일부를 걸레로 감싼 다음 그 위에 철사를 감을 수 있습니다.

어린 포도의 가터링의 특징
어린 묘목은 나무나 금속으로 만든 격자나 말뚝에 묶습니다.
첫해에는 묘목이 막 뿌리를 내리고 있습니다. 두 번째 해에는 수풀이 활발하게 자라기 시작하는데, 이때쯤이면 수풀에 맞는 다층 격자를 준비해야 합니다.
어린 묘목은 폴리에틸렌 끈으로 지지대에 묶습니다. 줄기가 30cm 이상 자라면 격자에 심기가 더 수월해집니다. 기둥에 고정된 가벼운 오이 그물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그물은 유연한 폴리머 실로 만들어지지만, 얇은 밧줄을 직접 엮어 만들 수도 있습니다.
어린 식물은 긴 새싹을 키워야 하므로 이 경우 수직 가터가 필요합니다.
마감일 선택을 위한 권장 사항
포도를 묶는 데 좋은 시기:
- 봄 - 건조한 다년생 덩굴과 어린 묘목을 위해
- 여름은 푸른 싹이 나는 계절이다.
봄에 날씨가 꾸준히 따뜻해지면 덩굴을 제거하고 손상된 가지를 잘라낸 후 조심스럽게 묶어줍니다. 여름에는 어린 순이 40~50cm 정도 자라면 묶어줍니다. 가을에는 덩굴을 제거하여 땅에 내리고 덮개를 씌웁니다.

가터 소재 선택 방법
포도를 묶기 위해 부드러운 소재를 선택합니다.
- 고무 밴드;
- 나일론 타이츠;
- 버드나무 가지;
- 누더기.
뻣뻣한 아랫부분 소매를 고정하려면 종이로 감싼 끈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정원사들은 고리를 묶는 데 특수 가위, 스테이플러, 글루건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상업적 재배에서는 가지를 묶는 데 갈고리, 클립, 캠브릭, 고리를 사용합니다. 이러한 도구는 수작업으로 제작되며, 매듭을 묶는 시간을 절약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작은 정원의 어린 새순은 난초 집게로 편리하게 고정할 수 있습니다. 난초의 이빨은 게 발톱처럼 단단히 닫혀 가지를 단단히 고정합니다. 집게는 가을에 쉽고 빠르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스테이킹 없이 재배하는 것의 장단점
지지대 없이 포도나무를 재배한다고 해서 야생에서처럼 자유롭게 자라도록 내버려 두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더욱 세심한 관리와 가지치기가 필요합니다.
격자 대신 수평 막대나 가로 막대를 설치하고 새싹을 묶지 않고 그 위로 얹어야 합니다.
다양한 길이의 덩굴을 가진 표준형 및 부채꼴형 관목은 지지대 없이 재배합니다. 남부 지역에서는 이 방법을 작물을 퍼뜨리는 데 사용합니다. 키가 최대 40cm인 표준형 관목의 경우 가지를 짧게 잘라냅니다. 1년생 새순을 묶음으로 묶어 관목을 컵 모양으로 만듭니다. 포도 아치는 인접한 관목들을 이용하여 형성됩니다.

이 방법의 장점은 수풀의 모양을 쉽게 만들 수 있고 복잡한 구조를 만들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가터 없이 포도를 재배하는 방법의 단점:
- 크기가 작거나 중간인 품종에만 적합합니다.
- 농장에서는 기계를 이용해 작물을 수확하는 것이 허용되지 않습니다.
- 덤불이 두꺼워지고 있습니다.
- 곰팡이 발생 위험이 증가합니다.
- 수풀의 생산성이 감소합니다.
상업용 포도원에서는 지지대 없이 포도나무를 재배하는 경우가 드뭅니다. 넓은 면적에 지지대 없이 포도나무를 심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원에 세심하게 관리하면 3~4그루의 포도나무를 이런 방식으로 재배할 수 있습니다.

초보자가 흔히 저지르는 실수
경험이 부족한 정원사가 포도나무를 묶을 때 가장 흔히 저지르는 실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 가지를 수직으로 묶은 후, 각 가지를 비스듬히 또는 수평으로 따로 묶어야 합니다.
- 단단한 재료(철사, 낚싯줄)로 묶으면 자라는 새싹이 손상되고, 나무껍질이 압착되고 손상되어 영양분이 나무껍질에 도달하지 못하고 식물이 죽습니다.
- 포도나무의 윗부분을 묶으면 줄기가 옆으로 자라게 되고, 부착 부위에 가까운 마디가 말라 죽습니다.
- 새싹이 고리 모양과 아치 모양으로 형성됨 - 강한 굽음은 수액과 영양분의 이동을 막음.
가터는 가지의 성장을 지시하는 역할을 하며, 식물에 장식적인 모양을 부여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프레임이 제대로 고정되지 않으면 위험합니다. 강풍이 불면 프레임이 떨어져 식물이 부러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지지대는 최소 0.5m 깊이로 땅에 박아야 합니다. 가지가 느슨하게 고정되면 바람에 부러질 수 있습니다. 가지가 단단히 고정되도록 줄기와 지지대 사이에 테이프를 8자 모양으로 감아 고정하세요.
경험 많은 정원사의 팁과 조언
포도가 잘 자라서 열매를 맺도록 묶는 방법:
- 묶은 후에는 복합 비료를 사용하여 덤불 아래의 흙을 파내야 합니다.
- 물이 뿌리까지 도달하도록 하려면 줄기 근처에 구멍을 파야 합니다.
- 부식을 방지하기 위해 지지대의 바닥은 설치 전에 황산구리로 처리하고 수지로 코팅합니다.
- 리본이 식물을 더 단단히 고정하도록 하려면 리본을 반으로 접습니다.
- 성숙한 덤불의 긴 가지가 45~60도 각도로 그물에 붙어 있습니다.
- 교체용 가지는 가장 낮은 가로대, 선에 연결됩니다.
- 과일덩굴을 나선형으로 철사에 감고 끈으로 8자 모양으로 고정합니다.
- 싹을 수평으로 고정할 수 없는 경우 기울여 놓습니다.
- 포도나무는 밧줄로 너무 단단히 묶어서는 안 됩니다. 끊어질 수 있습니다.
- 강한 바람에도 덩굴이 프레임에 단단히 고정되도록 묶을 때는 천으로 덩굴을 감싸고, 그 끝은 철사에 고정합니다.
- 긴 싹은 위쪽 전선에, 짧은 싹은 아래쪽 전선에 연결해야 합니다.
- 가터벨트에 가장 적합한 소재는 나일론 스타킹입니다. 내구성이 뛰어나고, 자라나는 덩굴의 무게에도 쉽게 늘어나며, 덩굴이 끼지 않습니다.
지지(staking)는 농장과 정원에서 포도 재배 기술의 핵심 요소입니다. 이 기술은 가지의 성장 방향을 조절하고, 가지의 건강을 유지하며, 열매 맺기에 유리한 조건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