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복 토마토는 빵을 연상시키는 완벽한 둥근 모양에서 이름을 따왔습니다. 선명한 붉은색은 이 과일에 특별한 매력을 더합니다. 저희 정원사들은 콜로복을 비롯한 조기 숙성 토마토 품종을 선호하는데, 이는 긴 겨울과 짧은 여름에 적합하기 때문입니다.
이 식물은 최대 높이 55cm까지 자라는 유한생장형 식물입니다. 토마토는 균일하게 익어 상당히 높은 수확량을 보입니다. 열매 무게는 55~65g입니다. 장거리 운송에도 잘 견디며, 이는 농부들에게 매우 중요합니다.
콜로복 토마토란 무엇인가요?
토마토의 특성과 설명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토마토가 좋아하는 것, 토마토를 올바르게 심는 방법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제조업체는 항상 구매하는 토마토의 종류를 표시합니다. 토마토 품종마다 생장 및 발달 방식이 다르므로 구매 시 이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의 콜로복이 속하는 결정변종에 대해 무엇을 알아야 할까요?
이 품종은 생장이 제한적입니다. 과실의 씨방이 수풀 꼭대기에 형성되면 식물은 더 이상 자라지 않습니다. 토마토의 종류는 첫 싹이 나온 후에도 판별할 수 있습니다. 유한생장 품종의 경우 자엽 길이는 1~3cm입니다.
첫 번째 꽃송이는 여섯 번째 또는 일곱 번째 소엽(무한 품종에서는 훨씬 더 늦게) 이후에 형성됩니다. 꽃송이 사이에는 잎이 세 개 정도씩 몇 개씩 자랍니다. 이 품종의 또 다른 특징은 꽃송이가 새순에서 형성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은 식물의 발달이 빠르다는 것을 나타내며, 이것이 꽃송이가 일찍 익는 이유입니다.

토마토는 어떻게 재배되나요?
콜로복을 돌볼 때는 다음 규칙을 준수해야 합니다.
- 주기적으로 언덕을 쌓는다.
- 의붓아들을 올바르게 꼬집는 방법;
- 가지가 잘 갈라지도록 줄기를 꼬집어줍니다.
- 적절한 시기에 비료를 주세요(흙을 쌓기 전에 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물은 필요한 만큼만 주세요;
- 필요한 경우 해충 및 질병 방제를 실시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한정된 토마토 품종을 고집하지 않지만, 이는 전적으로 옳지는 않습니다. 식물에 지지대가 있으면 줄기가 위로 자라고 가지가 땅으로 처지지 않는 한 방향으로만 자랍니다. 첫째, 이러한 덤불은 관리가 더 쉽고, 둘째, 토마토가 병충해에 덜 취약합니다.

질병 위험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예를 들어 잎과 토양에 물을 너무 많이 주면 역병(곰팡이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많은 정원사들은 물이 식물의 윗부분에 닿지 않고 뿌리까지 도달하도록 점적 관개를 사용합니다.
식물이 곰팡이 질병에 감염된 것을 발견하면 다음 용액으로 치료해야 합니다: Infinito, Ridomil Gold, Aliette, Tattu. 가장 위험한 해충은 콜로라도 감자좀, 진딧물, 겨울나방입니다. 이 해충들은 액토핏, 피토베르름, 또는 콘피도르로 방제할 수 있습니다.

씨앗 심기에 대해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묘목 씨앗은 봄 첫 달 말에 파종합니다. 발아가 잘 되도록 하려면 5월 초순(서리가 지나고 나면 땅에 심을 때입니다) 전에 몇 가지 간단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씨앗을 소금물에 담가 심도록 준비합니다. 유리잔 바닥에 가라앉은 씨앗은 100% 발아합니다. 질병을 예방하려면 과망간산칼륨 용액에 씨앗을 담가 두세요(30분이면 충분합니다).
미리 준비된 기질에 1~2cm 깊이로 심으세요. 전체 면적을 비닐 랩으로 덮고 따뜻한 곳에 보관하세요.
땅에 심을 때, 구덩이의 깊이는 묘목 뿌리 길이에 맞춰야 합니다. 묘목이 자라면서 서로 겹치지 않도록 50~60cm 간격으로 심어야 합니다.

여름 거주자들은 콜로복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정원사들은 이 품종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습니다.
올가 체르노바, 모스크바 지역:
"이 품종은 심고 나면 잊어버릴 정도로 잘 자라요. 꼬집거나 묶어둘 필요도 없고요. 덤불이 사방으로 뻗어 나가서 풍성한 수확을 거둘 수 있었어요."
발렌틴 그로토프, 보로네시:
토마토는 땅에서 바로 자랐어요. 노지에 심었더니 병충해가 전혀 없었어요. 익어갈 때 수확했죠. 모종을 늦게 심었지만 수확은 성공적이었어요. 이 품종을 심은 이웃들은 모두 만족해했어요.
스베틀라나 룰네바, 키로프:
"처음으로 이 품종을 심어 봤어요. 콜로복 품종이 마음에 들었어요. 특별한 관리가 필요 없는데도 열매가 많이 맺히거든요. 수확량도 온 가족이 충분히 먹을 만큼이었어요. 겨울에는 신선한 토마토 샐러드와 잼을 만들었어요. 이번 여름에도 콜로복을 다시 심을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