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셈 소로키(Sem Soroki)" 토마토는 러시아 농생물학자들이 개발했습니다. 이 조기 숙성 품종은 긴 결실 기간, 뛰어난 맛, 그리고 가지과 병충해에 대한 저항성을 자랑합니다.
하이브리드의 장점
세븐 포티 F1 토마토는 1세대 교배종입니다. 이 품종은 노지와 비닐하우스 재배에 적합합니다. 이 조기 숙성 토마토는 발아 후 95~100일 후에 열매를 맺기 시작합니다.

이 유한생장 잡종은 생장기에 키가 70~90cm에 이릅니다. 첫 번째 꽃줄기는 5~7번째 잎 높이에서 형성되고, 이후 꽃줄기는 1~2개 잎 간격으로 나타납니다. 꽃차례는 단순하며, 5~7개의 열매가 송이로 익습니다.
7/40 품종은 둥근 열매 모양에서 유래했습니다. 익으면 토마토는 진한 붉은색을 띠며, 줄기에는 녹색 반점이 없습니다. 가로로 자르면 씨앗이 들어 있는 여러 개의 방이 보입니다.

과일은 껍질이 매끄럽고 과육이 촘촘하며, 토마토 특유의 향과 맛이 강합니다. 과중은 220~250g에 달하며, 1m²당 15.5~16kg의 수확량을 보입니다.
이 교배종은 알터나리아 역병, 꽃부패병, 뿌리썩음병, 담배모자이크바이러스를 포함한 대부분의 가지과 식물 병해에 저항성이 있습니다. 요리에는 열매를 생으로 먹거나, 다양한 요리에 넣거나, 절이는 데 사용합니다.
재배를 위한 농업 기술 조건
토마토는 묘목을 이용하여 재배합니다. 씨앗은 땅에 심기 60일 전에 파종합니다. 파종 전, 알로에 베라 용액과 성장 촉진제를 처리하여 균일한 발아를 보장합니다. 준비된 흙이 담긴 용기에 씨앗을 1cm 깊이로 심습니다.
분무기로 따뜻한 물을 준 후, 새싹이 나올 때까지 용기를 비닐 랩으로 덮어주세요. 묘목을 키울 때는 23°C에서 25°C의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묘목이 7~10일 정도 자라면 솎아내세요.

하이브리드 토마토는 청동색을 띤 보라색 마커 색상(안토시아닌색)이 특징입니다. 이 색상이 없다는 것은 종자가 현행 품질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본잎이 한두 개 생기면 묘목을 개별 화분에 옮겨 심습니다. 이때는 피트모스 화분을 사용합니다. 피트모스 화분은 꽃대가 하나 달린 성숙한 묘목을 영구적인 위치로 옮기는 데 편리하기 때문입니다.

잡종을 재배하려면 농업 관행을 준수해야 합니다. 1m²당 3개의 관목을 심는 것이 좋습니다. 정상적으로 자라려면 묘목에 햇빛이 필요합니다.
표토가 마르면 식물에 적당한 양의 물을 주어야 합니다. 점적 관개와 잡초 제거는 부직포를 사용하여 할 수 있습니다. 유기물(짚과 잎)은 토마토의 생장과 결실기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멀칭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잡종은 복합 비료에 잘 반응합니다. 뿌리 주변의 수분과 공기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흙을 풀어줍니다. 덤불을 갈아주면 뿌리 형성이 촉진되어 식물의 영양 상태가 향상됩니다.

덤불은 줄기 1~2개로 가꾸고, 곁순은 주기적으로 제거합니다. 식물은 지지대에 묶어야 합니다.
정원사들의 의견과 추천
채소 재배자들의 평가는 이 품종의 긍정적인 특성을 잘 보여줍니다. 이 교배종은 숙성 과정에서 갈라짐이 잘 생기지 않고, 고온에 잘 적응하며, 장거리 운송에도 잘 견딥니다.

Valery Efimov, 53세, 보로네시.
지난 시즌, 처음으로 온실에 세븐 포티 토마토를 심었습니다. 덩굴에서 오랫동안 신선한 토마토를 수확할 수 있어서 정말 기뻤습니다. 토마토는 맛있고 향긋하며 과육이 단단합니다. 통조림이나 소스로 가공하기에 아주 좋습니다.
마가리타 안토노바(56세), 아들러.
"세븐 포티" 토마토를 노지에 심었습니다. 유명 브랜드의 씨앗을 구입했는데, 묘목이 싹을 틔우고 특유의 보라색을 띠자 품질에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파종 전에 생장 촉진제를 처리했습니다. 이 품종은 맛, 높은 수확량, 그리고 과육이 단단하고 크기가 균일한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제품 설명은 포장에 적힌 정보와 정확히 일치합니다. 이 교배종은 병충해에 매우 강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