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쉬카 딸기 품종은 뛰어난 맛과 상품성으로 농부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 품종은 관리가 쉽고 서리와 병충해에 강하며, 열매 크기가 크고 수풀이 빽빽하게 자라는 것이 특징입니다. 단단한 질감, 풍부한 맛, 그리고 딸기 향을 자랑합니다. 생으로 먹거나 다양한 디저트에 사용됩니다.
마리슈카 딸기의 선발 및 재배 지역
이 품종은 20세기 말 체코에서 처음 개발되었으며 러시아와 동유럽 국가의 정원사들 사이에서 빠르게 인기를 얻었습니다.
마리시카 딸기는 온대 기후에 빠르게 적응하며, 러시아 남부와 중부 지역에서 재배됩니다.
품종의 장단점
장점:
- 큰 과일이 열리는;
- 과일의 조기 숙성
- 열매의 동시 숙성으로 수확이 용이함
- 소박함;
- 가뭄 저항성;
- 질병 저항성;
- 상업적 품질을 손상시키지 않고 열매를 운송하는 데 적합함.

품종의 단점:
- 평균 생산성
- 북부 지역에서는 재배가 불가능합니다.
- 수리 불가능
- 열매가 익는 시점을 판단하는 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특징과 특징
마리슈카는 다른 종류의 딸기와 구별되는 여러 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풀의 크기와 모양
마리쉬카 딸기 덤불은 왕성하게 자라며 넓게 퍼지지만, 키가 작고 아담합니다. 잎이 땅에 가까이 붙어 있는 경우가 적습니다. 잎은 중간 크기에서 크며, 진한 녹색에 윤기가 흐르고 약간 주름이 져 있으며 가장자리가 날카롭습니다.
꽃과 열매 맺기
꽃차례는 송이로 맺히고 열매는 송이로 익습니다. 꽃은 크고 양성화입니다. 꽃자루는 길고 곧게 서 있어 열매를 잘 지탱하며 잎 위에 위치합니다.
마리슈카 품종은 중초기 품종입니다. 러시아 중부에서는 4월 마지막 열흘 사이에 첫 싹이 트고, 열매는 초여름에 맺힙니다. 남부 지역에서는 수확이 5월 중순부터 시작됩니다.
이 품종의 독특한 특징은 과일이 동시에 익는다는 것입니다.
수확은 1~2주 안에 모두 완료됩니다. 각 식물에서 최대 10개의 열매가 맺히며, 총 무게는 0.5kg입니다.

베리의 상업적 및 맛적 특성
적절한 관리를 통해 마리슈카 품종은 50~60g의 큰 열매를 꾸준히 맺습니다. 익은 열매는 진한 붉은색을 띠며, 익은 열매도 윗부분으로 갈수록 녹색을 띱니다.
열매는 다양한 모양으로 맺힙니다. 가장 흔한 것은 장방형, 원뿔형, 그리고 측면이 납작한 형태입니다. 때로는 열매가 함께 맺히기도 합니다.
줄기에서 분리해도 꽃받침이 그대로 남아 있어 열매가 깔끔한 모양을 유지합니다. 열매의 껍질과 과육은 단단하고 표면은 건조하여 운송 및 장기 보관에 적합합니다.
마리슈카 딸기의 열매는 즙이 많고, 진하고 달콤하지만 질리지 않는 맛과 기분 좋은 딸기 향이 납니다.
질병 및 해충에 대한 취약성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덤불이 곰팡이와 붉은뿌리썩음병에 걸리기 쉽습니다. 마리슈카 딸기는 진드기에는 강하지만 진딧물, 바구미, 흰파리에 자주 시달립니다.

서리와 가뭄 저항성
마리슈카 딸기는 서리에 강하여 영하 22도까지 견딜 수 있습니다. 눈이 없는 겨울에도 잘 견디며, 초기 개화기에는 꽃이 얼어붙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이 품종은 가뭄에 강하고, 가장 더운 날에도 시들지 않으며, 과일은 햇볕에 말라죽지 않습니다.
심기를 위한 농업 기술 권장 사항
높은 수확량을 얻으려면 관리 및 심기 권장 사항을 따르는 것이 필요합니다.
마감일
딸기는 봄이나 초가을에 심습니다. 흙 표면 5~6cm를 따뜻하게 해야 합니다.
봄에는 4월 마지막 주(5월 초) 이전에 식물을 심지 말고, 가을에는 9월 중순 이전에 심지 마십시오.

딸기 재배를 위한 장소 선정 및 침대 준비
딸기는 햇볕이 잘 들고 개방된 곳에서 잘 자랍니다. 그늘에서 재배하면 딸기의 당도가 떨어지고 수확량도 줄어듭니다.
가지과 식물은 딸기밭 근처에 심어서는 안 됩니다. 가지과 식물은 종종 청고병을 옮기며, 딸기에 청고병을 감염시킬 수 있습니다.
토양이 지나치게 습하면 붉은뿌리썩음병의 원인이 됩니다. 해당 지역이 침수된 경우 배수를 하거나 흙을 채우세요.
마리슈카 딸기에 가장 적합한 토양은 pH 5.5~6의 양토입니다. 염분이 많고 석회질이 많은 토양은 적합하지 않습니다.
심기 전에 토양에 비료를 줍니다. 봄에 심을 때는 유기질 비료와 무기질 비료를 섞어 사용합니다. 영양액은 가을에 토양에 첨가합니다. 1제곱미터당 부식질 0.5통, 염화칼륨 20g, 과인산나트륨 60g을 시비합니다.
가을에 딸기를 심을 때는 거름이나 부식질만 사용하고, 비료는 봄에 줍니다.

묘목 준비
심기 전에 묘목을 검사합니다. 뿌리 길이가 7cm 이상이고 뿌리 목의 직경이 최소 6mm인 튼튼한 식물만 선택합니다.
심기 과정의 단계
마리슈카 딸기는 빨리 자라기 때문에 1제곱미터당 3그루 이상 심지 않습니다.
심기 전에 묘목의 뿌리를 물 1리터와 Agat-25K 혼합물 7g 또는 부식산칼륨 15g을 섞은 용액으로 처리합니다.
착륙 방법:
- 관목 심기. 50cm 간격으로 구멍을 파고 그 안에 묘목 2~3개를 심습니다.
- 줄. 모종은 줄을 지어 배열된 구멍에 개별적으로 심습니다. 인접한 구멍 사이의 거리는 20cm이고, 줄 사이의 거리는 0.5m입니다.
- 둥지. 둥지를 만들려면 모종 일곱 개를 골라 하나는 구덩이 중앙에, 나머지 여섯 개는 그 주변에 놓습니다. 둥지 내 모종 사이의 간격은 5cm, 일렬로 배열된 둥지 사이의 간격은 30cm, 화단 사이의 간격은 40cm입니다.
- 카펫. 이 방법을 사용하면 모든 묘목이 느슨한 패턴으로 배열됩니다. 마리슈카 딸기는 빨리 자라기 때문에 화단에 식물로 카펫이 곧 형성됩니다.

묘목 구덩이는 20cm 깊이로 합니다. 소량의 복합 비료를 넣고 묘목을 심은 후 물 1리터를 넣습니다. 물이 흡수되면 식물 뿌리를 흙으로 덮고 뿌리목이 지면과 수평이 되도록 한 후 흙을 다져줍니다. 톱밥이나 건초는 멀칭용으로 사용합니다.
추가 관리
매년 딸기가 풍성하게 수확되도록 하려면 딸기를 올바르게 관리해야 합니다.
물주기 모드
심은 후 첫 주 동안은 매일 모종에 물을 주세요. 1제곱미터당 물 소비량은 2~3리터입니다. 그 후에는 일주일에 한 번 물을 주세요. 더운 여름날에는 2~3일에 한 번씩 더 자주 물을 주세요.
수확하기 전에 썩음을 방지하기 위해 덤불 아래에 1리터 이상의 물을 붓지 마십시오.
물주기는 아침 일찍이나 저녁 늦게 실내 온도의 침전물을 이용하여 실시합니다.
이 품종은 어떤 비료를 선호합니까?
비료는 심은 지 2년째 되는 해에 줍니다. 새똥이나 소똥을 물 4~5배에 희석하여 사용하거나, 니트로포스카(물 10리터당 1큰술)를 사용합니다. 봄에는 꽃이 필 때까지 10일마다 이 용액을 딸기에 줍니다. 꽃이 피면 비료를 주는 것을 중단합니다.

열매가 맺히면 시비가 다시 시작됩니다. 열매가 익는 동안에는 딸기에 시비를 하지 않습니다. 수확 후 시비가 다시 시작됩니다. 9월 중순에 니트로암모포스카 2큰술, 재 1컵, 황산칼륨 30g, 물 10리터를 섞어 딸기에 시비를 합니다.
잡초 제거 및 풀기
물을 준 후에는 정기적으로 침대의 잡초를 제거하고 덤불 주변의 흙을 풀어 뿌리의 통기성을 개선해야 합니다.
딸기 멀칭
물을 주고 흙을 풀어준 후, 덤불 주변 흙은 건초나 톱밥으로 두껍게 덮습니다. 9월 말이나 10월 초에 이탄으로 멀칭합니다.
질병 및 해충에 대한 치료
곰팡이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마리슈카 딸기 묘목의 로제트를 심기 전에 10리터의 물과 황산구리와 소다를 1:6 비율로 섞은 용액 30g으로 처리합니다.
붉은뿌리썩음병은 토양에 물이 너무 많고 자외선이 부족할 때 덤불을 공격합니다. 이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묘목을 심기 전에 약한 살균제 용액으로 처리합니다. 감염된 식물은 소각하고, 과망간산칼륨 용액이나 끓는 물로 해당 부위를 소독합니다.

곤충으로부터 보호하려면 공기 온도가 +15도를 넘지 않는 건조하고 바람이 없는 날에 마리슈카 딸기에 카르보포스를 처리하세요.
겨울철 대피소
추운 날씨가 찾아오면 뿌리를 서리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비닐, 가문비나무 가지, 건초, 짚, 또는 농업용 천 등으로 덤불을 덮습니다. 초봄에는 습해를 방지하기 위해 덤불의 덮개를 제거합니다.
문화 전파 방법
마리슈카 딸기는 자가 번식 능력이 뛰어나며, 준비된 지역 전체를 딸 덤불로 빠르게 덮습니다.
딸기는 덤불을 나누어 번식시키거나, 로제트와 러너를 번식시켜 번식시킬 수 있습니다. 후자의 방법이 딸기에 가장 덜 해롭기 때문에 가장 많이 사용됩니다.
정원사와 여름 거주자들의 리뷰
이반, 40세, 리페츠크.
"여름 내내 먹을 수 있도록 여러 품종의 딸기를 재배하고 있어요. 마리슈카가 먼저 익는데, 열매가 크고 달콤하며 향긋한 향이 나요. 이 품종은 겨울 동안 설탕에 절이지 않고 생으로 먹어요."
올가, 38세, 트베리.
"저희는 모두 딸기를 좋아해요. 여름에 먹고 겨울에는 보관해 두죠. 마리슈카는 열매를 오래 맺지 못하지만, 그 기간 동안 온 가족을 먹여 살릴 수 있어요."
갈리나, 44세, 주콥스키.
"저는 8년째 마리슈카를 재배하고 있어요. 열매가 크고 관리가 쉬운 이 품종을 정말 좋아해요. 겨울 동안에는 가문비나무 가지로 덤불을 덮어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