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알려진 토마토 품종 "유니크 쿨치츠키"는 1980년 한 육종가에 의해 개발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남부 기후에 맞춰 더위와 가뭄에 강한 품종으로 개발되었지만, 초기 품종은 서늘한 기후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오랜 세월에 걸쳐 이 토마토는 전국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식물의 일반적 특성
이 수풀은 무한생장형이며 키가 크며, 한 계절에 1.8m까지 자랍니다. 하지만 노지에서는 이미 형성된 씨방이 익을 수 있도록 8월 중순에 줄기를 꼬집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열매 맺는 기간은 길지만, 묘목용 씨앗을 파종한 후 3.5개월 만에 첫 익은 토마토를 수확할 수 있습니다. 품종 설명에 따르면, 이 수풀은 여름 내내 끊임없이 꽃을 피우고 수많은 열매를 맺습니다.

이 식물의 꽃은 고온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으며 온실과 노지 모두에서 수분이 잘 됩니다. 한여름의 갑작스러운 날씨 변화, 더운 날과 차가운 비가 뒤섞인 날씨에도 유니크 쿨치츠키는 계속해서 열매를 맺습니다.
수년 동안 이 품종을 재배해 온 정원사들의 평가에 따르면 토마토에 불리한 해에도 수확량이 일정하게 유지된다고 합니다.
평균 수확량은 덤불당 5~6kg입니다. 수확량을 늘리려면 식물을 2~3개의 줄기로 나누어 격자에 묶는 것이 좋습니다. 1제곱미터당 덤불 4개를 심을 수 있습니다.

이 품종은 주요 토마토 병해에 저항성이 있으며 담배 모자이크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습니다. 역병이 만연할 경우, 재배지의 통풍을 개선하기 위해 잎 아랫부분 3분의 1을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일 품종의 특징
씨방은 6~8개씩 단순하고 가지가 없는 덩어리로 수확됩니다. 열매는 크기와 무게가 균일하며 거의 동시에 익기 시작하여, 성숙기에 덩어리를 통째로 잘라 수확하면 빠르게 수확할 수 있습니다. 토마토는 구형이며, 평균 열매 무게는 70~90g입니다.

토마토는 두꺼운 껍질로 덮여 있어 익거나 통조림으로 만들 때 삶아도 갈라지지 않습니다. 잘 익은 유니크 쿨치츠키 토마토의 껍질은 선명한 붉은색이며, 익으면 열매는 연두색입니다. 이 토마토는 익었을 때 운송 및 보관 중에도 상품성을 잘 유지합니다.
과육은 붉은색이며 중앙에 밝은 반점이 없습니다. 2~3개의 씨앗 방이 있고 과육은 두껍습니다(최대 1cm). 과육은 단단하지만 과즙이 많습니다. 맛은 보통입니다. 토마토는 독특하고 새콤달콤한 향과 함께 고전적인 맛을 냅니다.
이 조기 품종은 주로 생으로 섭취합니다. 이 토마토는 여름 샐러드에 곁들이면 훌륭하며, 뷔페용 애피타이저로도 좋습니다. 얇게 썰어 샌드위치나 햄버거에 곁들이면 좋습니다. 과육은 가스파초나 토마토 수프처럼 뜨겁거나 차가운 수프를 만드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진 토마토는 토마토가 필요한 모든 소스와 드레싱에 적합합니다.

품종이 대량으로 열매를 맺기 시작하면, 과일을 통조림으로 만들어 가공합니다. 잘 익은 토마토는 통과일 통조림, 냉온 절임, 양념, 그리고 채소 플래터에 곁들이기에 적합합니다. 선명한 빛깔의 토마토는 고전적인 색과 풍미를 지닌 훌륭한 주스를 만들어냅니다. 과육을 끓여 애피타이저나 레초에 찍어 먹는 소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품종의 농업 기술
영구적인 장소에 심기 약 60일 전에 묘목 씨앗을 파종하세요. 씨앗은 한 번만 구입하고, 가장 잘 자라는 덤불에 묘목을 그대로 두세요. 이렇게 심은 토마토는 덩굴에서 완전히 익을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파종 전에 집에서 준비한 씨앗을 과망간산칼륨이나 피토스포린 용액으로 처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독을 위해 씨앗을 이 용액에 30~40분 동안 담갔다가 살짝 말리면 파종이 더 쉬워집니다.
토양은 정원 흙, 모래, 부식질을 같은 비율로 섞어 준비합니다. 풀어진 혼합물에 소량의 백악분이나 백운석 가루(5kg당 1큰술)를 첨가합니다. 기질을 파종 용기에 붓고 뜨거운 과망간산칼륨 용액에 완전히 담가둡니다.

준비된 씨앗을 식은 흙 위에 펴 바르고 마른 모래로 덮습니다. 모판은 0.5cm 두께로 덮습니다. 용기에 비닐 랩을 덮어 수분을 유지하고 표면에 딱딱한 껍질이 생기는 것을 방지합니다. 공기 순환을 위해 작은 구멍을 2~3개 뚫어줍니다. 씨앗을 따뜻한 곳에 놓습니다. 25°C의 온도에서 4~5일 후에 묘목이 자랍니다.
잎이 2~3개 나오면 묘목을 개별 화분이나 공용 용기에 10cm 간격으로 옮겨 심습니다. 그 후에는 묘목에 정기적으로 물을 주고 충분한 빛을 주면 됩니다.
40x70cm 패턴에 맞춰 침대에 식물을 심습니다. 길쭉한 묘목을 20cm 깊이의 홈에 심는 것이 편리합니다. 윗잎 4~5개를 흙 위로 남겨 두세요. 줄기에 뿌리가 빠르게 자라 덤불에 영양분을 더 공급할 것입니다.
첫 번째 꽃송이가 나온 후에는 나무재 용액(물 10리터당 500g)으로 물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2~3주 후에 다시 한 번 물을 주세요. 나무재 대신 칼륨과 인산이 함유된 복합 비료(케미라 럭스, 시뇨르 토마토 등)를 사용해도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