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사들 사이에서는 오이 모종을 옮겨 심어야 할지 말지에 대한 논쟁이 여전히 끊이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씨앗을 한 용기에 심은 후 개별 화분에 옮겨 심는 것을 선호합니다. 반면, 다른 사람들은 모종을 그대로 두고 피트 화분과 같은 별도의 용기에 바로 심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피킹이란 무엇인가? 피킹 방법의 장단점
일반적으로 모든 농작물의 씨앗은 하나의 큰 용기에 심은 후, 묘목이 자라면 개별 화분에 옮겨 심습니다. 이 과정을 '프리킹 아웃(pricking out)'이라고 합니다. 이 방법은 실내에서 재배한 작물을 영구적인 장소에 심기 전에 실외에서 재배하는 데 사용됩니다.
오이 절임의 이점:
- 뽑아내는 방법을 사용하면 가장 건강하고 생존력이 강한 묘목만 선택할 수 있으며, 이는 미래에 좋은 수확을 가져올 것입니다.
- 모든 묘목을 한 용기에 담아두면 영양분이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묘목을 개별 용기에 옮겨 심으면 모든 영양분이 한 묘목으로만 전달됩니다.
- 뿌리 시스템이 더욱 발달하고 강력해져서 작물 수확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이 방법의 단점으로는 다음과 같은 측면을 들 수 있다.
- 아직 깨지기 쉬운 오이 묘목의 경우, 이런 과정은 매우 스트레스가 될 수 있습니다.
- 약한 묘목은 죽지만, 적절한 관리를 한다면 장래에 좋은 수확을 거둘 수 없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묘목을 뽑아내는 방법에는 상당한 장점이 있지만, 단점도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더욱이, 이식 절차를 제대로 따르지 않으면 모든 묘목이 죽을 수도 있습니다.

어떤 오이를 절여야 하나요?
품종에 관계없이 모든 오이를 옮겨 심을 수 있습니다. 같은 용기에 자란 모든 오이 모종을 옮겨 심습니다. 첫 잎이 나오면 오이를 개별 화분에 옮겨 심습니다.
오이의 가장 큰 약점은 뿌리입니다. 뿌리가 자라는 데 매우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건강한 묘목을 옮겨 심어도 죽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많은 정원사들은 묘목을 그대로 두는 것을 선호합니다.
작업 완료 기간
오이를 올바르게 이식하려면 이식 시기를 미리 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이 과정은 묘목이 첫 자엽 쌍이나 완전히 자란 첫 잎 쌍을 냈을 때 수행됩니다. 오이가 아직 작을 때 이 과정을 수행하면 뿌리를 내리지 못할 위험이 훨씬 낮아집니다.
오이를 언제 옮겨 심어야 할지 정확히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씨앗을 언제 뿌렸는지에 따라 다르고, 파종 시기는 지역에 따라 다릅니다. 오이의 생김새를 참고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오이 따기 준비
오이 모종 수확은 매우 신중하게 접근해야 합니다. 향후 수확은 이 과정이 얼마나 잘 수행되는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오이가 새로운 장소에 빠르게 자리 잡도록 모든 수확 지침을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컨테이너 선택
묘목을 옮겨 심기 전에 오이를 심을 용기를 선택해야 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피트모스 화분에 옮겨 심는 것입니다. 오이를 야외나 온실에 옮겨 심을 때는 피트모스 화분에 심으면 묘목이 다시 손상되지 않습니다.

모종은 플라스틱 컵에도 심습니다. 하지만 오이를 원래 자리에 심을 때는 컵에서 모종을 꺼내고 다시 심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모종, 특히 약해진 모종에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주게 됩니다.
토양 준비
오이를 옮겨 심는 데 있어 두 번째로 중요한 단계는 토양 준비입니다. 토양이 비옥할수록 오이가 더 빨리 자리를 잡고 왕성하게 자랍니다. 옮겨 심는 흙은 원예 용품점에서 구입하거나 직접 만들 수 있습니다. 정원사들이 저지르는 가장 큰 실수는 자신의 밭에서 나온 흙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밭의 흙은 종종 오염되었거나 곤충 유충이 포함되어 있어 연약한 묘목을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밭에서 흙을 가져오는 경우, 오이를 심기 전에 적어도 흙을 소성하거나 과망간산칼륨 용액으로 물을 주어야 합니다.
기질에는 다음이 필요합니다.
- 잔디밭 흙;
- 부식질;
- 톱밥;
- 이탄.
모든 재료를 잘 섞은 후, 그 혼합물로 화분을 채웁니다. 화분에 물을 주고 흙이 가라앉을 때까지 하룻밤 동안 그대로 둡니다. 그런 후에야 오이를 옮겨 심기 시작합니다.

묘목을 올바르게 이식하는 방법: 절차
심을 용기와 흙이 준비되면 모종을 제대로 옮겨 심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이는 온실에서 재배하는 경우에도 같은 방식으로 옮겨 심습니다. 이 경우, 집에서 재배하는 오이와는 절차가 약간 다릅니다.
집에서
수확 과정은 매우 중요합니다. 수확 과정의 성공 여부에 따라 작물의 미래 수확량과 건강이 결정됩니다.

오이 따는 과정:
- 묘목이 뻗어 나가기 시작하고 덤불에 제대로 자란 잎이 몇 개 나타나면 다시 심습니다.
- 시술 당일, 묘목이 담긴 상자 안의 흙에 물을 줍니다.
- 컵에 작은 홈을 만듭니다.
- 플라스틱 숟가락을 사용하여 상자에서 묘목을 꺼내세요. 손으로 줄기를 잡지 마세요.
- 컵에 심기 전에 뿌리 시스템을 검사하세요. 심하게 손상되었다면 식물을 버리세요.
- 건강한 덤불을 화분에 심고 줄기가 구부러진 부분까지 흙으로 덮습니다.
과정이 끝나면 줄기 주변의 흙을 가볍게 다져줍니다. 그 후, 묘목에 따뜻한 물을 줍니다.

온실에서
폴리카보네이트 온실에서 절차를 수행합니다.
- 온실에서 오이 모종을 키울 때는 먼저 실내에서 키운 후, 잎이 두어 개 정도 자라면 온실로 옮겨 심을 수 있습니다. 또는 온실에 씨앗을 파종한 후 옮겨 심을 수도 있습니다.
- 다시 심기 전에 흙을 파내고, 잡초를 제거한 후 흙에 미네랄 비료를 섞습니다.
- 침대에는 얕은 구멍이 뚫려 있습니다.
- 다시 심기 전에 오이에 물을 주세요.
- 묘목과 흙을 일부 파내어 새로운 위치로 옮깁니다.
- 구덩이에 흙을 채우고 줄기 주변을 다져주세요. 덤불을 너무 깊이 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옮겨 심기가 끝나면 따뜻한 물로 모판에 물을 주세요. 온실에서 오이를 재배할 때는 옮겨 심을 필요가 없습니다. 바로 모판을 만들고 개별 구덩이에 씨앗을 심으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시간을 절약하고 모종이 옮겨 심을 때 스트레스를 받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오이뿐만 아니라 다른 작물을 온실에서 재배할 때는 토양이 비옥해야 합니다. 온실에서는 토양이 노지보다 더 빨리 고갈되기 때문에 비료를 더 자주 주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오이 수확량이 많지 않을 것입니다.
열린 땅으로
야외 재배지에서는 최종 이식이 이루어집니다. 이 과정은 날씨가 따뜻해지면, 보통 5월 초순에 이루어집니다. 영구 재배지인 야외 재배지에 이식한 후에는 밤에는 오이 밭을 덮어 갑작스러운 서리로 인해 아직 뻣뻣한 오이가 죽는 것을 방지해야 합니다. 야외 재배 과정은 실내나 온실에서 이식하는 과정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열린 땅에서 오이를 따는 방법:
- 흙을 파내고 잡초를 모두 제거한 후 과망간산칼륨 용액으로 물을 줍니다.
- 그런 다음 썩은 거름을 더해 흙에 파묻습니다.
- 최대 15cm 간격을 두고 침대와 구멍을 만듭니다.
- 모종을 이탄 화분에 심으세요. 오이를 플라스틱 화분에 심었다면, 흙과 함께 모종을 제거하세요.
- 구멍에 덤불을 넣고 흙으로 덮으세요.
심기가 끝나면 물뿌리개로 따뜻한 물을 뿌려 침대에 물을 줍니다.

오이 묘목 수확 후 관리
시술 후에는 덤불 주변의 흙을 항상 촉촉하게 유지하세요. 하지만 흙이 너무 젖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일주일에 2~3회 따뜻한 물로 물을 주세요. 차가운 수돗물은 곰팡이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사용하지 마세요.
오이를 옮겨 심은 후에는 많은 빛이 필요합니다. 화분이 그늘에 있으면 오이가 너무 크게 자라서 잘라내야 합니다. 이를 방지하려면 오이 근처에 하루 4~5시간씩 성장 조명을 설치하세요.
오이 컵은 따뜻하고 외풍이 없는 곳에 두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최적의 실내 온도는 섭씨 19도에서 21도 사이입니다.
옮겨 심은 지 일주일 후, 물에 희석한 닭똥이나 뮬린을 오이에 뿌려줍니다. 오이가 실내에 있는 동안 잎과 뿌리줄기를 발달시키는 데 필요한 모든 조건을 갖춰야 합니다. 따라서 무기질 비료와 유기질 비료가 필수적이며, 이를 위해 소량의 질소 함유 비료를 사용합니다.

정원사 및 채소 재배자의 팁과 권장 사항
정원사를 위한 오이 따기 팁과 권장 사항:
- 오이 묘목 중 일부가 병들거나 시들기 시작하면 다시 심어야 합니다. 이 경우, 건강한 묘목만 따로 심고 병든 묘목은 버리세요.
- 다 자란 식물이 너무 크게 자라기 시작하면 가지치기를 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 수풀의 성장이 느려지고 뿌리가 더 튼튼해집니다.
- 덤불에 완전히 자란 잎이 3~4개 정도 나타난 경우에는 이 절차를 수행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심기 위해 토양을 준비할 때 기질에 나무재나 니트로포스카를 첨가합니다.
- 수확 후 처음 며칠 동안은 컵을 그늘에 두거나 창문을 닫아 햇빛이 덤불에 닿지 않도록 합니다.
- 덤불이 무성하게 자라도록 하려면 묘목의 윗부분을 꼬집어야 합니다.
- 영구적인 장소에 심기 전에 토양을 소독해야 합니다. 곤충은 종종 토양에서 겨울을 나거나 유충을 낳습니다. 묘목이 손상되지 않도록 심기 전에 과망간산칼륨이나 요오드 용액으로 묘목 밭에 물을 주십시오.
올바른 묘목 이식과 관리를 통해 오이 재배에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재배 기간 내내 풍성한 수확을 누리고, 오이는 병충해로부터 안전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