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 핑크 카티아 f1은 1세대 잡종에 속하며, 결실기 내내 안정적인 수확량을 자랑합니다.
하이브리드의 장점
핑크 카티아(Pink Katya) 품종은 2000년 러시아 육종가들에 의해 개발되었습니다. 종자는 SemKo 종자 육종 회사에서 생산됩니다. 이 식물은 유한생장형 품종입니다. 원줄기는 높이 60~70cm로 제한적으로 자랍니다. 이 교배종은 조기 토마토로, 파종 후 80~85일 후에 익습니다.
생장기 동안 관목은 중간 정도의 에메랄드색 잎을 가지며 자랍니다. 첫 번째 꽃차례는 다섯 번째 잎 높이에서 나타납니다. 각 관목은 6~9개의 꽃송이를 맺습니다. 핑크 카티아 품종은 단순한 꽃차례와 줄기의 마디가 특징입니다.
과일 설명:
- 과일은 둥글고, 줄기 근처에 녹색 반점이 없으며, 빽빽하게 맺히고, 깨지기 어렵습니다.
- 토마토의 껍질은 윤기가 나고, 무게는 120~130g에 이릅니다.
- 기술적 성숙 단계에서는 과일이 밝은 녹색을 띠고, 생물학적 성숙 단계에서는 분홍색을 띱니다.

이 교배종은 균일한 결실과 높은 식물체당 수확량을 특징으로 합니다. 실내 재배 시 1제곱미터당 16~18kg의 수확이 가능하며, 실외 재배 시에는 1제곱미터당 8~10kg의 수확이 가능합니다. 상품성 수확량은 수확량의 80~94%입니다. 토마토의 균일한 숙성으로 인해 수확 시기를 앞당겨 수확할 수 있습니다.
토마토를 가로로 자르면 3~4개의 씨앗 방이 드러납니다. 토마토의 건물 중 함량은 4.6%에 달합니다. 토마토는 풍미가 좋으며, 생으로 요리하거나 통조림, 주스, 페이스트 등으로 활용됩니다.

이 토마토는 화단, 온실, 온상 등 노지 재배에 적합합니다. 이 교배종은 급격한 기온 변화에 잘 적응하고, 가뭄과 여름철 우기를 잘 견디며, 담배 모자이크 바이러스, 푸자리움 뿌리썩음병, 역병, 세균성 반점병에 강합니다.
재배 기술
핑크 카티아 잡종은 묘목으로 키우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묘목을 키우려면 흙이 담긴 준비된 용기에 씨앗을 심으세요. 심기 전에 과망간산칼륨 용액과 성장 촉진제로 씨앗을 처리하세요.
이 과정을 통해 균일한 발아가 보장됩니다. 씨앗이 나올 때까지 용기를 비닐 랩으로 덮어둡니다. 점적 관개 시스템을 사용하여 묘목에 물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재배하는 동안 주기적으로 비료를 주세요. 본엽이 두 개 나오면 옮겨 심으세요. 이 경우 별도의 용기를 사용하세요.
피트모스 화분을 사용하면 식물을 영구 재배지로 옮길 때 뿌리를 최대한 보존할 수 있습니다. 형성된 묘목은 준비된 구덩이로 옮겨 심고, 퇴비와 복합 비료를 보충합니다.
최대 수확량을 보장하려면 심을 때 덤불 사이는 30cm, 줄 사이는 70cm의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성장기에는 흙을 풀어주고 정기적으로 물을 주어야 합니다. 복합 비료에 대한 제조업체의 권장 사항에 따라 비료를 주어야 합니다.
정원사들의 의견과 추천
야채 재배자들은 토마토의 맛이 뛰어나고, 수확량이 많으며, 어떤 환경에서도 자랄 수 있고, 질병에 대한 저항성이 강하다는 점을 평가합니다.

아나스타샤 알렉산드로바(52세), 볼고그라드:
"지난 시즌 친구의 추천으로 핑크 카티아 토마토를 심었습니다. 기대 이상의 품종이었고, 열매 맺는 계절 내내 모양과 크기가 균일한 토마토를 풍성하게 수확할 수 있어서 정말 기뻤습니다. SemKo 웹사이트에서 구입한 씨앗으로 직접 모종을 키웠습니다. 본잎이 두 장 돋아나면, 싹을 틔워서 화분에 옮겨 심었습니다. 정원과 온실에 모종을 심었는데, 정원에서 수확한 것보다 실내에서 수확량이 훨씬 많았습니다. 신선한 토마토를 사용하고, 통조림으로 만들어 파스타도 만들었습니다."
안드레이 세메노프(59세), 오딘초보:
"저는 제 정원에서 핑크 카티아 토마토를 키웠습니다. 씨앗은 전문점에서 구입했습니다. 모종을 화단에 옮겨 심고, 몇 개는 비닐 덮개 아래에 덮어서 테스트했습니다. 온실에서 수확량이 더 높습니다. 열매는 윤기가 나고 분홍색이며 맛이 훌륭하고 수확 후 보관도 잘 됩니다. 생으로 먹기도 하고 통조림으로 쓰기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