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파라거스과에 속하는 이 관상용 다년생 잎식물은 정원사들이 주변 환경을 아름답게 가꾸는 데 사용합니다. 호스타는 한 장소에서 약 10년 동안 자라지만, 결국에는 매력적인 모습을 잃습니다. 호스타를 되살리기 위해 정원사들은 호스타를 번식시키는데, 이는 간단하고 시간이 많이 걸리는 과정입니다. 정원에서 호스타를 번식시키는 방법은 네 가지가 있습니다.
식물 및 생장 특성에 대한 설명
이 관상용 식물은 빠른 성장이 특징이며, 몇 달 안에 온전한 정원으로 변해 어떤 정원이든 아름답게 가꿔줍니다. 이 다년생 식물의 가장 큰 매력은 녹색부터 파란색까지 다양한 색상의 잎입니다. 그늘에도 강하지만 보라색, 흰색, 분홍색의 아름다운 꽃봉오리를 맺습니다. 이 꽃봉오리는 총상꽃차례로 모여 피며, 한 송이 또는 두 송이가 있습니다.
호스타의 높이는 품종에 따라 다르며, 작은 품종(약 15cm)부터 큰 품종(최대 120cm)까지 다양합니다. 이 다년생 식물은 4~5년차에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보입니다. 호스타의 장점 중 하나는 무성생식과 씨앗 번식이 모두 쉽다는 것입니다.
호스타 번식 방법: 시기 및 단계별 지침
번식 방법은 호스타 품종과 정원사의 경험에 따라 달라집니다. 어떤 품종은 뿌리줄기 나누기가 더 적합한 반면, 어떤 품종은 꺾꽂이가 최선으로 여겨집니다. 씨앗 번식은 아마추어 정원사에게는 흔하지 않은데, 비교적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과정이고 관상용 식물의 새로운 품종을 개발하려는 육종가에게 더 적합하기 때문입니다.
덤불 나누기
이 방법은 간단하기 때문에 초보 정원사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습니다. 식물을 나누려면 4~5년생 식물을 선택하세요. 어린 식물은 뿌리를 잘 내리지 못합니다.
나누기 위한 덤불을 선택할 때 가이드로 사용할 수 있는 외부 표지판이 있습니다.
- 호스타가 커졌습니다.
- 식물의 꼭대기 중앙은 이미 성장을 멈추었고 줄어들기만 합니다.
- 튼튼하고 건강한 딸꽃이 형성되었습니다.
호스타를 나누는 작업은 봄에 해야 한다는 믿음이 있지만, 경험이 풍부한 정원사들은 호스타를 나누기에 가장 적합한 시기를 알아냈습니다.
- 5월의 첫날.
- 여름 내내.
- 9월의 첫 10일.

호스타를 나누는 단계별 알고리즘:
- 정원 도구를 준비하고 알코올이나 과망간산칼륨 용액으로 소독합니다.
- 덤불 주위의 모든 면을 조심스럽게 파세요.
- 정원용 갈퀴를 레버로 사용하여 식물을 들어올립니다.
- 뿌리를 망간 용액에 담가 달팽이와 민달팽이를 제거합니다.
- 그 후, 날카로운 칼을 사용하여 성장 지점을 따라 덤불을 나눕니다. 마르고 썩은 새싹은 제거합니다.
- 뿌리의 부피보다 큰 구멍을 파세요.
- 봄에 이 과정을 실시하는 경우, 질소, 인, 칼륨이 함유된 광물 비료를 구덩이에 추가합니다.
- 분리된 부분을 구멍 중앙에 놓고 비옥한 흙으로 채워 빈 공간을 모두 채웁니다.
- 그런 다음 묘목 주변의 흙을 덮어주세요. 이렇게 하면 수분 증발을 막을 수 있습니다.
경험이 풍부한 정원사들은 호스타를 이전 위치와 같은 토양 구성을 가진 위치에 다시 심을 것을 권장합니다.
우리는 잎을 이용해 꽃을 번식시킵니다
이 관상용 관목은 잎을 이용해 번식시킬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으며 호스타를 재배한 경험이 없는 정원사도 쉽게 번식시킬 수 있습니다.
단계별 기술:
- 식물의 첫 싹이 나자마자 어린 로제트를 잘라내어 각 로제트에 뿌리줄기가 남아 있도록 합니다. 이때 소독 처리된 날카로운 칼날을 사용합니다.
- 모든 절단 부위는 모래나 숯으로 처리해야 합니다.
- 잘라낸 잎을 온실이나 그늘진 곳에 심고, 처음으로 잘라낸 플라스틱 병으로 덮습니다.
- 몇 주에 걸쳐 잎이 길어집니다. 하루에 한두 시간씩 물을 주고 환기를 시켜줘야 합니다.
- 약 한 달 후, 잎이 뿌리를 내리면 정원용 포크로 파내어 선택한 곳에 심습니다.

씨앗
씨앗을 뿌리는 번식법은 시간이 가장 오래 걸리므로 육종가들이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어린 호스타 표본을 얻으려면 먼저 집에서 묘목을 키워야 합니다.
씨앗은 원예 용품점에서 구입하거나 직접 채취할 수 있습니다. 씨앗 꼬투리가 갈색으로 변하고 갈라지면 채취합니다. 채취한 씨앗은 섭씨 30~35도에서 건조합니다. 씨앗은 최대 1년까지 생존할 수 있습니다.
번식 과정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하려면, 경험이 풍부한 정원사의 권장 사항을 따르세요.
- 심기 전에 용기를 소독하고 곰팡이 병원균이 서식할 수 있는 토양을 살균해야 합니다. 과망간산칼륨 용액을 사용하여 토양을 소독하고, 소독용 알코올로 용기 내부를 닦습니다.
- 토양은 질석, 토탄, 잔디로 구성되어야 합니다. 원예 용품점에서 구입하거나 직접 만들 수 있습니다.
- 씨앗의 발아를 촉진하기 위해 씨앗을 성장 자극제(에핀이나 지르콘)에 담아 보관하고, 지시 사항에 따라 제제를 희석합니다.
- 심기 전에 2개월 동안 재료를 차가운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씨앗을 심는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소독된 용기의 바닥에 작은 돌로 구성된 배수층을 놓습니다.
- 준비된 기질의 일부를 배수구를 따라 분배합니다.
- 씨앗을 맨 위에 뿌립니다(대략 1제곱센티미터당 씨앗 1개).
- 그 위에 7mm 두께의 흙을 뿌리고 살짝 압축합니다.
- 심은 씨앗은 발아할 때까지 물을 주고 유리로 덮어두고, 주기적으로 환기를 위해 유리를 열어 물을 줍니다.
호스타 씨앗 발아에 가장 적합한 조건은 섭씨 18도에서 25도 사이의 온도와 어두운 환경입니다. 첫 싹은 평균 3주 후에 나타납니다. 첫 잎이 나오면 묘목을 개별 용기에 옮겨 심습니다. 모종을 단단하게 다진 후 땅에 옮겨 심습니다.
절단
호스타를 꺾꽂이로 번식시킬 경우, 새로 심은 식물은 모종의 모든 특성을 유지하지만, 덤불 전체를 파낼 필요는 없습니다. 이 방법은 일반적으로 여름, 즉 6월 말이나 7월 초에 권장합니다. 꺾꽂이가 완전히 뿌리를 내리려면 한 달이 걸립니다.
단계별 지침:
- 모식물에서 잎이 장미 모양으로 생긴 가지와 뿌리줄기의 작은 부분을 조심스럽게 잘라냅니다.
- 각 싹의 꼭대기에 있는 잎은 2/3 정도 잘립니다.
- 준비된 잘라낸 가지를 땅에 심고 필름을 덮거나 용기에 담아 집에서 더 키웁니다.
- 새싹을 땅속 5cm 깊이에 묻는 것이 중요합니다.
- 잘라낸 부분이 열린 땅에 뿌리를 내리면 인공 그늘을 제공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그 후에는 심은 곳에 물을 넉넉히 줍니다.

심은 후 처음 며칠 동안은 꺾꽂이한 가지가 시들 수 있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이는 자연스러운 과정이며, 시간이 지나면 다시 살아납니다. 뿌리가 내리는 동안에는 새싹에 정기적으로 물을 주고, 심은 가지를 환기시키고, 덮개를 제거해 주세요. 한 달 후, 튼튼해진 가지를 원래 위치로 옮겨 심습니다.
호스타를 번식시키기에 가장 좋은 시기는 언제인가요: 봄인가요, 아니면 가을인가요?
숙련된 정원사들은 이 관상용 식물을 봄이나 가을에 번식시키는 것을 권장합니다. 여름철 강한 더위 때문에 어린 묘목은 뿌리를 내리는 데 어려움을 겪습니다. 하지만 정기적으로 물을 주면 6월과 7월에 번식시킬 수 있습니다.
봄에 심은 식물은 추운 날씨가 시작되기 전에 새로운 장소에 완전히 자리 잡을 시간이 있으므로 북부 지역 정원사에게 더 적합합니다. 남부 지역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가을 심기를 권장합니다.
초보 정원사의 실수
처음으로 호스타를 번식시킬 때, 초보 정원사들은 몇 가지 흔한 실수를 저지릅니다.
- 아직 4년이 되지 않은 식물은 나눕니다.
- 어린 묘목에 충분한 수분이 공급되지 않습니다.
- 그들은 이식한 식물에 그늘을 만들어 주는 것을 잊어버립니다.
- 소독하지 않은 도구를 사용하여 잘라낸 부분을 분리하세요.
모든 번식 권장 사항을 올바르게 따르면, 다음 시즌에 해당 지역은 새로운 관상용 다년생 식물로 장식될 것입니다.























